내수관련주 관심강화 상승세로 전환

기사입력 2004-03-04 11:12     최종수정 2006-09-28 17:1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제약증시 <3월 첫째 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증시는 조정에 대한 우려감 속에서도 시장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 지속과 프로그램 매수를 기반으로 880선에 올라서는 강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증시 조정국면 지속 리스크와 미흡한 유동성 뒷받침을 고려할 때, 지난달 말 시도된 강세 전환이 지속성을 보일지는 불확실하다. 종합지수는 강보합을 보였으나, 제약주는 약보합을 기록해 전주 예상과 달리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였다. 당초 예상과 달리 전 주말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제약주들이 소외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시장에서는 M&A가 주목받고 있는데 제약주도 이를 빗겨나지 않고 있다. 부광약품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모두 32%이지만 개인투자자가 25%를 갖고 있고 5% 이상 개인주주를 지분을 합치면 44%로 최대주주 지분을 넘어서게 되면서, 수도약품은 KTB와 디디에스제약간 경영권 다툼으로 M&A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국내증시가 조정 우려감을 딛고 큰 폭 상승하며 재차 연중 최고치 경신에 바짝 다가서고 있지만, 추가적인 상승국면이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무엇보다도 펀더멘털 모멘텀이 약화 조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점과 해외 유동성 유입 추세도 둔화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상승국면이 지속되기 어려운 배경이 되고 있다. 금주 제약주는 상승세로 전환되며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단기적으로 지수가 급등해 조정이 필요해 보여 지수조정에 따라 상대적으로 내수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들이 대웅제약, 동아제약 등 일부 대형 제약사에 대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업황 개선 가능성과 내재가치가 시장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으로 이러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

구분

2/23(월)

2/27(금)

비고

종합지수

877.52

883.42

+5.93(+0.68%)

제약업종

1270.11

1269.49

-0.62(-0.05%)

미 바이오지수(AMEX)

530.16

546.29

+13.25(+2.49%)

개별종목 동향

2/23(월)

2/27(금)

등락(%)

상승

상위사

근화제약

10,500

11,350

+23.77

부광약품

7,580

8,370

+17.23

대원제약

12,800

13,600

+4.62

하락

상위사

삼성제약

4,400

3,885

-17.86

동신제약

9,910

9,160

-27.23

태평양제약

15,500

13,90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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