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 리스크 감소 시장수익률 상회 전망

기사입력 2004-03-10 16:40     최종수정 2006-09-28 17:0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제약증시 <3월 둘째 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 증시는 전기 전자업종과 은행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거래소시장은 23개월만에 지수 900선에 올라섰다.

미국 증시가 조기 금리인상 우려로 조정을 받고 있으나, 달러약세 기조 속에 뮤추얼펀드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수출이 급증하는 등 경제 펀더멘털 개선이 뚜렷해지면서 외국인들의 '바이 코리아' 열기가 재연되고 있다.

전주 예측과 달리 종합지수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제약주는 약보합을 기록해 전주처럼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였다. 이는 당초 예상과 달리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업종 대표주와 2등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개별종목 성격이 강한 제약주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기 때문이다.

음식료, 도소매, 제약 등 내수 관련 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금주에도 M&A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다. 수도약품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KTB와 디디에스제약간 경영권 다툼으로 인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외국의 매수세 유입 등 유동성의 힘에 의해 상승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금주에는 60일 이동평균선 이격도가 단기 과열권에 진입하는 등 보조지표들이 조정을 시사하고 있고, 목요일 트리플위칭데이가 있어 추격 매수는 자제하고 다소 보수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앞서 언급한 대로 지수 조정이 임박해 내수 관련 주에 대한 관심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금주 제약주는 지속적으로 언급한대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수익 모멘텀이 부각되고 정부 약업 규제 리스크가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재정이 2월까지 누적으로 당기수지가 6,297억원으로 확대되며 누적 적자규모가 1조원을 하회한 8,625억원으로 감소하였고, 차입금도 2월말 9,098억원으로 감소한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이러한 점은 제약업체의 입장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소식으로, 향후 제약사의 주가와 수익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분

3/2(화)

3/4(금)

비고

종합지수

899.21

905.38

+21.96(+2.49%)

제약업종

1277.80

1256.56

-12.93(-1.02%)

미 바이오지수(AMEX)

545.86

560.97

+14.68(+2.69%)

개별종목 동향

3/2(화)

3/4(금)

등락(%)

상승

상위사

수도약품

5,560

6,010

+12.76

종근당

3,520

3,690

+10.15

한독약품

9,500

9,800

+7.69

하락

상위사

부광약품

8,300

7,150

-14.58

안국약품

1,890

1,850

-27.23

대원제약

13,600

13,050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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