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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가슴, 모성의 상징에서 여성미의 상징으로

김수신 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기사입력 2013-01-16 10:4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과거 여성의 가슴은 모성애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여성미, 관능미, 건강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면이 강하다. 연말 시상식이 끝난 뒤엔 의례히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과감한 노출이나 몸매가 화제가 된다. 가슴성형을 한 환자 중에는 여배우들의 사진을 본 후 결정했다는 사람들도 많다.
 

적당한 볼륨의 가슴은 여성의 관능미를 더해주고 몸매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흔히 말하는 S라인 몸매를 완성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반면 볼륨이 부족하면 옷맵시가 나지 않고 왠지 모르게 움츠러든다. 빈약한 가슴 때문에 사우나를 가는 것도 꺼려진다며 고민을 호소하기도 한다.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결정하는 이유다. 가슴확대수술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성형수술 중 하나로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수술이기도 하다. 가슴성형, 가슴확대수술에 대해 알아본다.

■ 열 명 중 아홉 명, 본인 가슴에 불만족
가슴 모양 만족도에 관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슴에 만족을 느끼는 정도는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열 명 중 아홉 명은 가슴에 불만이 있다는 것이다. 불만족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크기다. 동양인의 특성 상 서양인처럼 볼륨이 있는 풍만한 가슴을 갖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예쁜 가슴은 정면에서 봤을 때 비슷한 크기로 대칭을 이루어야 하며 가슴 바깥쪽은 바디라인에서 약간 벗어나 엉덩이 라인에 맞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론 이 정도 사이즈가 정답은 아니다. 가슴성형을 할 경우 환자의 미적 감각이나 희망사항, 체형 등에 따라 모양이나 크기, 보형물의 종류 등이 달라질 수 있다.

■ 가슴성형 보형물, 어떤 것이 맞을까
가슴확대 수술에서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은 코히시브젤, 일명 코젤이라고 불린다. 코젤은 스므스 타입과 텍스쳐 타입 두 가지로 나뉜다. 스무스 타입은 보형물의 표면이 부드러운 것으로 수술 후 촉감이 좋으며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것이 장점이다. 수술 시 보형물의 위치를 잡는 것도 용이하며 만에 하나 부작용이 발생해도 쉽게 교정이 가능하다.

코젤 텍스쳐 타입은 표면이 거친 보형물이다. 스무스 타입의 경우 피막형성으로 인한 구형구축의 가능성이 있어 수술 후 마사지 관리가 필요 하지만 텍스쳐 타입의 경우 마사지가 따로 필요 없다.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피막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 부작용 위험이 적고 비교적 편하다는 것이 장점인 셈. 회복 경과에 따라 마사지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물방울 가슴성형이 인기다. 수술법이 기존과 다르다기 보다는 보형물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윗부분은 납작하고 아랫부분은 볼록한 물방울 모양의 코히시브젤 보형물로 실제 가슴 모양에 가까운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유명하다고 해서 성급하게 선택하는 것은 금물. 보형물이나 수술을 선택할 때는 환자의 피부상태나 선호하는 모양, 수술방법, 생활패턴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은 겨드랑이를 절개하고 넣는 방법, 유륜 주위를 절개하고 넣는 방법, 배꼽을 통해 하는 방법, 가슴라인 아랫부분을 절개하고 넣는 방법 등 다양하다. 코젤 텍스쳐 타입을 이용한 겨드랑이 절개법이 비교적 흔하게 이용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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