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류 천일야화 미인탐방 2부

약업닷컴 홈 > 팜플러스 > 문화

제목 제목   제목+내용 제목+내용

    [문화]  <38> 황진이(黃眞伊) <제9話>

      진이가 마련한 집은 그림 같은 풍광이다. 자삼동 동쪽 선죽동 선죽교 이웃에 자리 잡았다. 행랑방이 두 개씩 붙은 솟을대문과 사랑채로 드나드는 샛문을 따로 갖추고 사랑채와 안채와 별채 사이에 담과 ...

    2017-01-25 09:24

    [문화]  <37> 황진이(黃眞伊) <제8話>

    주지스님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간곡한 기도로 진이는 기적적으로 다시 세상을 보게 되었다. 실상암에 들어온 지 보름이 지난 깊은 밤이었다. 그날도 주지스님은 대웅전에서 진이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었다. 산...

    2017-01-18 09:36

    [문화]  <36> 황진이(黃眞伊) <제7話>

    추풍낙엽처럼 진이의 신분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사대부집 딸에서 서녀(庶女)가 되었다. “너는 다리 밑에서 주어온 계집애야!”로 놀려대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기생의 어미에서 태어나 그동안 사...

    2017-01-11 09:36

    [문화]  <35> 황진이(黃眞伊) <제6話>

    천재는 세상에 쉽게 나오려하지 않았다. 임신 소식을 우서(羽書·서찰)로 황진사에게 알리자 얼굴이 백짓장 같이 질려왔다. 그것도 그럴 것이 장님 기생을 건드려 임신 시켰다는 소문이 퍼지면 아직 출사도 제대...

    2017-01-04 09:36

    [문화]  <34> 황진이(黃眞伊) <제5話>

    동쪽 동인문 밖 물가에서 거문고를 타면 아득히 먼 중국의 장강(長江·揚子江의 본명) 이남에서 흑학들이 떼 지어 날아와 거문고 소리에 맞추어 춤을 주었다. 현악금(玄鶴琴)이 거문고를 타면 학들이 날아와 춤...

    2016-12-28 09:36

    [문화]  <33> 황진이(黃眞伊) <제4話>

    양곡은 젊은 시절에 여색에 빠진 자는 남자가 아니다. 명월이 시재(詩才)와 미모가 뛰어나다는 말을 듣고 친구들과 약속을 하였다. “내가 그 여자와 30일을 동숙(同宿)하고 이별을 못하고 하루라도 더 머물면 ...

    2016-12-21 09:36

    [문화]  <32> 황진이(黃眞伊) <제3話>

    양곡과 명월의 말이 나란히 걷는다. 풍악산(금강산의 가을 山名) 유람 길에 올랐다. 잠자리에서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다. 양곡은 말 위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어젯밤의 서너 번의 방사로 기진맥진한 상태...

    2016-12-14 09:36

    [문화]  <31> 황진이 <제2話>

    아침을 명월과 겸상하여 그윽하게 마친 양곡은 개성 유람에 나섰다. 그러나 그의 눈엔 선녀(仙女)같은 명월의 모습이 앞을 가려 아름다운 개성 가을 풍광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점심때도 넘기지 못하고 허둥...

    2016-12-07 09:36

    [문화]  <30> 황진이 <제1話>

    올해(1535년)로 명월(明月:황진이 妓名)이 스무 살이 되었다. 기생 된지 만5년이 되는 해다. 명월은 어느새 송도(松都·현 개성)를 넘어 한양의 사대부와 한량들에게까지 입에 침이 마르도록 회자 되었다. 상림...

    2016-11-30 09:36

    [문화]  <29> 허난설헌(許蘭雪軒) <제16話>

    살아서 보다 사후에 더 문명(文名)을 날리는 이가 있다. 여성으론 단연 난설헌이 꼽힌다. 단군 이래 여류문인으로 난설헌 만큼 회자 된 여성은 없는 듯하다. 근·현대에 와 걸출한 여류문인들이 배출됐지만 시대와...

    2016-11-23 09:36

    [문화]  <28> 허난설헌(許蘭雪軒) <제15話>

    그토록 소중하게 다루었던 물건들을 난설헌은 며칠 전부터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중국 설화집 ≪태평광기≫(太平廣記)와 ≪수호전≫(水滸傳)등 어느 책 보다 소중하게 아꼈던 책을 경탁 위에 올려놨다. 그리고...

    2016-11-16 09:36

    [문화]  <27> 허난설헌(許蘭雪軒) <제14話>

    중국에서 난설헌의 문명은 가히 폭풍적인 인기다. “천재 여류 시인이다.”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을 아끼지 않았으며 짝퉁 난설헌이 나타나기까지 하였다. 16세기 중기 때 동아시아 문학세계의 흐름이다. 한...

    2016-11-09 09:36

    [문화]  <26>허난설헌(許蘭雪軒) <제13話>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이다. 벼루와 비단 한 폭을 방바닥에 꺼내 펴 놓았다. 그리고 칠색의 금침을 방 한쪽으로 밀어놓고 난설헌은 먹을 갈기 시작하였다. 곧이어 붓이 움직이었다. ‘치마폭에 눈물은 떨어...

    2016-11-02 09:36

    [문화]  <25> 허난설헌(許蘭雪軒) <제12話>

    극적인 해후다. 초희와 매곡이 만났다. 한양이 아닌 멀고 먼 임영에서 해후한 것이다. 매곡은 장가를 들어 헌헌장부가 여인의 보살핌으로 옥골선풍(玉骨仙風) 바로 그 모습이 눈이 부시다. “아씨의 옥안(玉顔)이 ...

    2016-10-26 09:36

    [문화]  <24> 허난설헌(許蘭雪軒) <제11話>

    한강 뱃놀이를 나갔다가 우연히 봉의 모습을 보았다. 수옥(가명)은 첫눈에 반했다. 가슴이 뛰고 발걸음을 옮길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어느새 사타구니가 촉촉이 젖어 들었다. 마음 같아선 와락 달려가 활활 타오...

    2016-10-19 09:36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biosolution Co., Ltd.
팜다이제스트 (Pharm Digest)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실시간 댓글 더보기

구인    구직   매매

사람들 interview

“연구장학재단, 성균관약대 동문 열망으로 이뤘다”

이진희 성균관대약대 총동창회장, 수백명 규모 멘토단 ...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통풍관리의 최신지견

통풍의 효과적인 관리_ 전재범 / 약품정보/ Feburic_ 박현미 / 한약제제 길라잡이_ 유형준

약업북몰    신간안내

2017년판 화장품연감

2017년판 화장품연감

본문소개뷰티누리(화장품신문)가 20여 년 만에 화장품...

이시각 주요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