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창구 교수의 약창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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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76> 일본인의 본심

    30년 전 동경대학 유학 시절, 가끔 학교 앞 불고기 집에 점심을 먹으러 다녔다. 하루는 일본인 학생과 함께 갔는데, 식당 주인이 내게 살며시 다가 와 묻는 것이었다. ‘혹시 저 일본인 학생과 친구 관계이냐?’고....

    2011-04-20 09:43

    [기고]  <75> 꼼꼼한 것은 쪼잔한 것이 아니다

    부지런함과 함께 일본인의 특성 중 또 하나 놀라운 것은 꼼꼼함이다. 유학 시절, 내가 다니는 동경대학과 치바대학의 약대생 간에 야구 시합이 있었다. 그런데 그 시합을 알리는 팜플렛을 보니 야구부 선수들에...

    2011-04-06 10:06

    [기고]  <74> 동일본 대지진

    일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지난 3월 11일 규모 9.0의 대강진과 10m가 넘는 쓰나미가 동일본을 덮쳤다. 너무나 비극적인 재난에 두려움과 함께 일본과 일본인에게 간절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더구나 ...

    2011-03-16 09:37

    [기고]  <73> 미리미리 정신

    1979년 4월 일본 유학을 가 보니 다음해 4월에 열릴 일본약학회 학술대회에 제출할 논문 초록을 그 해 11월말까지 마감하고 있었다. 그 초록집은 80년 1월에 내 책상에까지 배달되었다. 학회가 열리기 며칠 전...

    2011-03-02 09:58

    [기고]  <72> 일본에서는 길을 묻지 마라

    일본 사람들은 욕은커녕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도 매우 두려워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란 담대한(?) 광고 카피가 있었지만, 일본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 제1조가 ‘남에...

    2011-02-16 09:29

    [기고]  <71> 일본어에는 욕이 없다

    일본 말에는 욕이 없다. 기껏해야 ‘바카야로 (ばかやろ, 바보자식)’ 정도가 있는데, 이 정도는 우리나라에서는 욕 축에 끼지도 못한다. 우리나라 욕들은 얼마나 얼큰하고 걸쭉한가? 내가 꿈에도 그리던 제물포 ...

    2011-01-31 17:41

    [기고]  <70> 장기판의 졸(卒)

    일본어에 오야붕 (おやぶん)과 꼬붕 (こぶん)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말로는 각각 왕초와 똘마니에 해당하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오야붕이 꼬붕을 함부로 대하는 줄로 알고 있는 사람이...

    2011-01-12 09:45

    [기고]  <69>고노마에와 도오모 (요전번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칼을 차고 살던 나라인 일본에는 농담이 별로 없다. 윗사람에게 대한 농담은 윗사람이 기분 나빠하는 순간 공포를 부르기 때문이다. 즉 네가 나한테 농담할 군번이냐? 는 식으로 화를 내거나, 심...

    2010-12-22 10:19

    [기고]  <68> ‘이리 오너라’와 ‘스미마셍’의 차이

    우리나라 사람은 남을 부를 때 “여보세요”라고 부른다. 아마 ‘여기 좀 보세요’라는 의미가 아닌가 한다. 일본 사람은 뭐라고 부를까? 답은 ‘스미마셍’이다. ‘미안합니다’라는 뜻이다. 일본에서는 남을 부르는 ...

    2010-12-08 10:06

    [기고]  <67> 창피했던 공항 소동

    1979년 4월 9일 일본 문부성 초청 장학생 33인 중의 한 명으로 선발된 나는 동경행 비행기를 탔다. 동경대학에서의 유학 생활 3년 반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이런 저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을 우리나라와 ...

    2010-11-24 10:27

    [기고]  <66> 명강의

    내가 섬기는 ‘온누리 교회’의 하용조 목사님은 설교를 잘 하시기로 유명하다. 나는 그 분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설교를 잘 할 수 있을까 감탄하곤 한다.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목사님들...

    2010-11-03 10:06

    [기고]  <65> "이 놈의 문이 미쳤나"와 알았시유

    충청도 사람의 두 번째 특징은 쉽사리 남에게 사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물으면, 자기들은 사과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단다. 심지어 그들은 쉽게 사과하는 사람을 가벼운 사람이라고 낮추어 보...

    2010-10-13 10:10

    [기고]  <64> 교수님이 시키는데 어떻게 못 한다고 해유?

    충청도 공주 출신의 아내와 35년 이상을 살다 보니 어느덧 충청도 사람의 기질에 관해 반 전문가가 된 느낌이다. 내가 파악한 충청도 사람의 기질을 한번 기록해  보고자 한다. 다만 이 글을 너무 진지하...

    2010-09-29 10:02

    [기고]  <63> FAPA의 ‘서울 선언’

    지난 8월 13일 아시아약학연맹(FAPA, 회장 남수자 박사)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후원으로 “1차 보건의료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약사의 역할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책”을 주제로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워크숍을 ...

    2010-09-08 11:42

    [기고]  <62> 내사랑 예나

    장남으로부터 태어난 우리 손녀 예나의 나이는 방금 25개월, 우리 나이로 3살이 되었다. 정말 예쁘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우리 손녀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동네 사람들도 예나를 만날 때마다 다들 예쁘...

    2010-08-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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