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류 천일야화 미인탐방 2부

약업닷컴 홈 > 팜플러스 > 문화

제목 제목   제목+내용 제목+내용

    [문화]  <23> 허난설헌(許蘭雪軒) <제10話>

    남편과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더 멀어져 갔다. 초희는 그럴 때마다 함 받던 날의 광경이 새록새록 몸서리쳐지도록 그리워졌다. 그때 사랑채에는 둘째 오빠 허봉과 최순치도 함께 있었다. 매곡 최순치도 손곡 이달...

    2016-10-12 09:36

    [문화]  <22>허난설헌(許蘭雪軒) <제9話>

    오빠 허봉이 금강산에서 유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초희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배다른 큰오빠 허성(許荿·1548~1612)이 있으나 나이가 워낙 차이가 많아 서먹서먹하였다. 하지만 같은 어머니의 오빠 허봉...

    2016-10-05 09:36

    [문화]  <21> 허난설헌(許蘭雪軒) <제8話>

    결혼을 했어도 남편 김성립 보기가 하늘의 별을 따기만큼 어려웠다. 시어머니 송씨 벽이 두꺼워서다. 해가 가고 달이 가도 시어머니의 고집스런 성깔은 변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초희는 자신이 변해야겠다고 ...

    2016-09-28 09:36

    [문화]  <20> 허난설헌(許蘭雪軒) <제7話>

    남편 김성립이 바람처럼 들어와 번개같이 사내구실을 하고 나갔다. 마침 치맛바람이여서 사내는 거침없이 욕심만 채우고 쓰다달다 말 한마디 없이 사라졌다. 평소엔 속속곳과 단속곳까지 입고 있었으나 바람이 제...

    2016-09-21 09:36

    [문화]  <19> 허난설헌(許蘭雪軒) <제6話>

    오늘따라 단아하게 화장한 초희가 신선세계 광상산(廣桑山)에 초대되었다. 광상산은 초희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세상이다. 1582년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초여름 어느 날 오후다. 밤새 시를 써 피곤함이 ...

    2016-09-13 09:36

    [문화]  <18> 허난설헌(許蘭雪軒) <제5話>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다던가? 허오문장(許五文章)도 허엽(許曄·1517~1580)의 객사로 서서히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대들보가 부러졌기 때문이다. 사랑채에 구름처럼 몰려왔던 사대부들이 하나둘 발...

    2016-09-07 09:36

    [문화]  <17> 허난설헌(許蘭雪軒) <제4話>

    임금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말하는 작은오빠 허봉을 그미는 피붙이를 넘어 존경하였다. 거침이 없는 말수와 논리 정연한 사물에 대한 사고도 매력적이었으나 헌헌장부 같은 모습에 자...

    2016-08-31 09:36

    [문화]  <16> 허난설헌(許蘭雪軒) <제3話>

    고부간이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딸 같은 며느리는 없다고 하였다. 너를 딸처럼 사랑하겠다는 시어머니의 말은 달콤한 입발림이라고 세상 여론은 말한다. 그랬다. 16세기 안동김씨 안방마님 송씨(宋氏)와 허난설헌...

    2016-08-24 09:36

    [문화]  <15> 허난설헌(許蘭雪軒) <제2話>

    옷을 갈아입기 전에 머리단장이 먼저다. 초희는 장미목으로 만든 경대를 앞으로 끌어당긴다. 접이식으로 된 경대 아래 칸엔 촘촘한 참빗과 성근 얼레빗이 있고 위 칸에는 둘째 오라버니 허봉(許篈·1551~1588)이 ...

    2016-08-17 09:36

    [문화]  <14> 허난설헌(許蘭雪軒) <제1話>

    여자에게도 과거제로 국가인재를 등용시켰다면 허난설헌(본명 초희楚姬· 호 난설헌蘭雪軒· 자 경번景樊)이 여자 율곡이라고 불리었을 것이다. 그녀의 천재성으로 보아 과거에 참여했었다면 장원은 따 놓은 당상이...

    2016-08-10 09:36

    [문화]  <13> 이매창(李梅窓) <제8話>

    세월이 흘러갈수록 매창의 이름은 곱고 화려하게 부활한다. 육신은 비록 이승을 떠났어도 영혼은 문화예술계를 더욱 아름답고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살아있을 때는 인향만리(人香萬里), 아닌 재색만리(才色萬里)로...

    2016-07-27 09:36

    [문화]  <12> 이매창(李梅窓) <제7話>

    유희경은 매창이 이승을 떠난 후에도 26년이나 풍류를 더 즐겼다. 매창이 그토록 한양으로 오고 싶어 했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였다. 일설엔 어느 사대부집의 첩살이를 한양에서 했었다는 애기도 있으나 신빙성...

    2016-07-20 09:36

    [문화]  <11> 이매창(李梅窓) <제6話>

    유희경은 한성부윤에까지 승진하였다. 임진왜란 때 눈부신 공적을 세워 천민의 멍에를 벗겨주었다. 엄격한 계급사회에서 천민은 사람으로 대접을 받지 못한다. 그런데 천민 출신 촌은 유희경은 정2품인 한성부윤...

    2016-07-13 09:36

    [문화]  <10> 이매창(李梅窓) <제5話>

    ‘이화우(梨花雨) 흩날리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 하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라’ 천고의 절창(絶唱)이다. 매창이 유희경과 헤어진 후 지은 ≪이화우≫다. 그녀의 시비에 ...

    2016-07-06 09:36

    [문화]  <9> 이매창(李梅窓) <제4話>

    노류장화(路柳墻花)라 했다. 기생을 지칭하는 사자성어다. 길가에 핀 아름다운 꽃이니 아무나 꺾을 수 있다는 의미다. 성리학의 나라 조선후기 사회 풍속도다. 남존여비에 남녀칠세부동석의나라에 기생이란 꽃...

    2016-06-29 09:36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biosolution Co., Ltd.
팜다이제스트 (Pharm Digest)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실시간 댓글 더보기

구인    구직   매매

사람들 interview

“연구장학재단, 성균관약대 동문 열망으로 이뤘다”

이진희 성균관대약대 총동창회장, 수백명 규모 멘토단 ...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통풍관리의 최신지견

통풍의 효과적인 관리_ 전재범 / 약품정보/ Feburic_ 박현미 / 한약제제 길라잡이_ 유형준

약업북몰    신간안내

2017년판 화장품연감

2017년판 화장품연감

본문소개뷰티누리(화장품신문)가 20여 년 만에 화장품...

이시각 주요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