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건강식품 소비 합산시 성장률 더 커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의 판매실적과 건강기능식품 정식 수입실적, 여기에 해외직구로 소비되는 건강식품의 소비액을 합산할 경우 2019년 우리 건강식품 시장의 규모가 4.5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뉴트라덱스가 식약처 발표 및 관세청 발표자료를 참고해 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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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품목 압도하는 가파른 성장곡선, 향후 호재도 많아
유산균 제품의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된 것일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성장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2019년 건강기능식품 상위 10대 품목 판매실적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약 4,594억원의 판매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2위인 개별인정형 제품...
2008~2018 건강기능식품 10대 품목 현황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2018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보면 올해도 홍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 상위10대 품목에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위 10대 품목들의 시장 점유율 역시 약 90%를 기록해 예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소위 기본 품목이라고 할 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