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2025’ 참여…"글로벌 인지도 확대"
해외 기업과의 교류 강화 위해 브라질 블라우 등 17개국 파트너사 초청…‘Medytox Night’ 개최
입력 2025.02.04 13:5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가 지난 달 31일(현지 시간)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World Congress 2025)에서 열린 토론 세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메디톡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현지 시간)까지 3일간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World Congress 2025)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IMCAS는 전 세계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 의료진과 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 노하우를 발표하고 지견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로 올해 130여개국, 약 1만8천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메디톡스는 첫째 날, 부대 행사로 17개국 파트너사를 초청해 ‘Medytox Night’을 개최했다. 이어 마지막 날까지 각국 파트너사들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현지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미팅에는 유럽, 중동, 라틴아메리카 등 총 18개사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초 메디톡스와 대규모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급계약을 체결한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BLAU FARMACEUTICA S.A.) 등도 참석해 향후 공급 계획과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정현호 대표가 ‘라 트리뷴(La Tribune)’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최근 시장 트렌드와 타입별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메디톡스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런칭 계획과 미국, 유럽 등 해외 진출 전략을 공개했다. 

마지막 날에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파이프라인과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메디톡스가 구축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라인업을 선보이고, 출시를 앞둔 제품들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인 IMCAS 참석은 메디톡스의 다양한 톡신 제제를 소개하고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독보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인터뷰] 꿈을 현실로...의료 IT의 미래를 열다
폐쇄공포증 환자도 ‘MRI 촬영’ 편하게…촬영시간 확 줄인 ‘AI 영상복원 솔루션’
“정밀의학 초석 'WGS' 시대 개막…디지털이 바꾸는 의료 패러다임”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메디톡스,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2025’ 참여…"글로벌 인지도 확대"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메디톡스,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2025’ 참여…"글로벌 인지도 확대"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