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 ‘제테마더톡신’ 출시 기념 사내 캠페인 개최
국내 론칭에 따라 의료 전문가 대상 ‘제테마 심포지엄’ 개최 예정
입력 2025.04.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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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캠페인 현장.©제테마

제테마(216080)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제테마더톡신’의 국내 출시를 기념한 ‘제테마더톡신 사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판교 글로벌 R&D센터를 중심으로 원주와 용인 사업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약 2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회사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BORN TO BE DIFFERENT(출발점이 다르다)'라는 제테마더톡신의 슬로건을 테마로 한 이번 캠페인은 '출발'을 소재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 구성원 간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서로 다른 출발 지점의 병뚜껑 컬링, 신발 던지기, 키워드 사진 촬영이나 '출발'에 얽힌 이야기를 공유하는 이야기숲 등 각 부스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연구소 부스에서는 제테마더톡신의 공정을 영상과 일러스트로 풀어내 제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영 제테마 회장은 '한약마을'과 제테마 창립 이후 17년간의 여정을 되짚으며, 제테마더톡신의 탄생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든 또 하나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제테마 초창기부터 고수해온 '올바른 길로부터 바른 제품이 나온다'는 철학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자부심을 이끌어냈다.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제품 개발 방향과 회사 비전, 임직원 복지 등에 대한 질문과 의견 등이 오가며 수평적이고 진솔한 소통이 이뤄졌다.

남정선 제테마 부회장은 '제테마더톡신은 차별화된 출발점을 가진 제품'이라며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제테마 관계자는 "우리의 정체성과 비전을 전사가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유연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조직의 유대를 강화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테마는 오는19일 ‘제테마더톡신’의 국내 론칭에 따라 의료 전문가 대상 ‘제테마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품 철학과 임상적 유효성, 기술적 차별성을 의료진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글로벌에 이어 국내 미용·성형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전략적 행보로 주목된다.

제테마는 지난달 10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제테마더톡신’의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이는 유럽 왕실 기관으로부터 직접 분양받은 명확한 균주 출처의 고순도·고활성 톡신이라는 점에서,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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