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전년대비 9.1%, 코스닥은 29.8%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3개사 등 총 8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누적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평균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1% 증가한 514억원, 코스닥 기업의 지난해 누적 평균 영업이익은 29.8% 늘어난 151억원으로 확인됐다.
<코스피 제약사>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누적 순이익 금액 1위는 1조833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지했다. 이어 △셀트리온 4189억원 △SK바이오팜 2270억원 △한미약품 1404억원 △종근당 1114억원 △보령 696억원 △JW중외제약 650억원 △유한양행 552억원 △JW생명과학 440억원 △광동제약 41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률 순위 1위는 41.4%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 차지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23.8% △JW생명과학 19.8% △일성아이에스 19.0% △삼진제약 12.7% △셀트리온 11.8% △유나이티드 11.2% △파미셀 9.8% △하나제약 9.4% △한미약품 9.4% 순이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감 1위는 +107.5% 증가한 삼진제약으로 확인됐다. 이어 △파미셀 +77.0% △보령 +73.2% △JW중외제약 +69.2% △JW생명과학 +56.3% △경보제약 +56.0% △삼성바이오로직스 +26.3% △이연제약 +15.8% △광동제약 +6.3% △하나제약 -4.8%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 금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3215억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였다. 이어 △셀트리온 2356억원 △SK바이오팜 1864억원 △JW생명과학 254억원 △JW중외제약 166억원 △유나이티드 144억원 △보령 132억원 △광동제약 128억원 △동아에스티 122억원 △종근당 81억원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114.3%인 SK바이오팜이다. 이어 △JW생명과학 46.4% △일성아이에스 27.1% △삼성바이오로직스 25.6% △셀트리온 22.1% △유나이티드 19.7% △파미셀 19.3% △하나제약 12.5% △JW중외제약 8.8% △팜젠사이언스 8.4%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의 전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2854.9%를 기록한 SK바이오팜으로 확인됐다. 이어 △부광약품 +1717.2% △파미셀 +481.8% △종근당바이오 +313.6% △이연제약 +311.1% △JW생명과학 +276.2% △셀트리온 +180.1% △유나이티드 +174.2% △하나제약 +143.5% △경보제약 +62.0%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이 가장 큰 기업은 +51951.1%를 기록한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 이어 △팜젠사이언스 +9123.0% △SK바이오팜 +2031.4% △유나이티드 +456.0% △일동제약 +260.5% △파미셀 +236.9% △JW생명과학 +147.8% △보령 +136.5% △광동제약 +110.9% △하나제약 +31.1% 순이다.
<코스닥 제약사>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누적 순이익 순위 1위는 1431억원을 기록한 휴젤이 차지했다. 이어 △엘앤씨바이오 1410억원 △파마리서치 889억원 △동국제약 623억원 △HK이노엔 616억원 △휴메딕스 393억원 △대한약품 338억원 △에스티팜 325억원 △케어젠 323억원 △진양제약 29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률 순위는 195.5%를 기록한 엘앤씨바이오가 차지했다. 이어 △케어젠 39.1% △휴젤 38.4% △바이오플러스 26.4% △진양제약 26.2% △파마리서치 25.4% △이수앱지스 24.4% △휴메딕스 24.3% △삼아제약 23.1% △대한약품 16.5% 순이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4426.7%를 기록한 한국파마로 확인됐다. 이어 △안국약품 +1537.1% △이수앱지스 +307.6% △엘앤씨바이오 +190.5% △진양제약 +140.6% △에스티팜 +85.3% △화일약품 +67.8% △메디톡스 +65.9% △휴메딕스 +58.2% △휴젤 +46.6%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1438억원을 기록한 엘앤씨바이오다. 이어 △휴젤 414억원 △이수앱지스 279억원 △HK이노엔 192억원 △파마리서치 164억원 △에스티팜 124억원 △휴메딕스 113억원 △대한약품 90억원 △한국비엔씨 86억원 △동국제약 83억원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률이 가장 큰 기업은 135.3%를 기록한 이수앱지스다. 이어 △휴젤 42.2% △한국비엔씨 33.4% △휴메딕스 30.2% △케어젠 23.7% △화일약품 21.8% △삼아제약 21.7% △신일제약 18.2% △대한약품 17.5% △제테마 17.4%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의 전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7199.9%를 기록한 화일약품으로 확인됐다. 이어 △경동제약 +4859.5% △이수앱지스 +2388.1% △대화제약 +529.5% △한국비엔씨 +376.0% △서울제약 +282.2% △HLB제약 +130.4% △삼아제약 +102.8% △휴메딕스 +65.4% △신일제약 +41.2%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이 가장 큰 기업은 +282.4%를 기록한 진양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어 △휴메딕스 +248.3% △이수앱지스 +242.1% △휴젤 +134.0% △서울제약 +74.9% △대한약품 +52.5% △HK이노엔 +26.9% △에스티팜 +23.6% △파마리서치 +5.5% △삼아제약 –13.9%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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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전년대비 9.1%, 코스닥은 29.8%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3개사 등 총 8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누적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평균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1% 증가한 514억원, 코스닥 기업의 지난해 누적 평균 영업이익은 29.8% 늘어난 151억원으로 확인됐다.
<코스피 제약사>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누적 순이익 금액 1위는 1조833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지했다. 이어 △셀트리온 4189억원 △SK바이오팜 2270억원 △한미약품 1404억원 △종근당 1114억원 △보령 696억원 △JW중외제약 650억원 △유한양행 552억원 △JW생명과학 440억원 △광동제약 41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률 순위 1위는 41.4%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 차지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23.8% △JW생명과학 19.8% △일성아이에스 19.0% △삼진제약 12.7% △셀트리온 11.8% △유나이티드 11.2% △파미셀 9.8% △하나제약 9.4% △한미약품 9.4% 순이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감 1위는 +107.5% 증가한 삼진제약으로 확인됐다. 이어 △파미셀 +77.0% △보령 +73.2% △JW중외제약 +69.2% △JW생명과학 +56.3% △경보제약 +56.0% △삼성바이오로직스 +26.3% △이연제약 +15.8% △광동제약 +6.3% △하나제약 -4.8%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 금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3215억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였다. 이어 △셀트리온 2356억원 △SK바이오팜 1864억원 △JW생명과학 254억원 △JW중외제약 166억원 △유나이티드 144억원 △보령 132억원 △광동제약 128억원 △동아에스티 122억원 △종근당 81억원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114.3%인 SK바이오팜이다. 이어 △JW생명과학 46.4% △일성아이에스 27.1% △삼성바이오로직스 25.6% △셀트리온 22.1% △유나이티드 19.7% △파미셀 19.3% △하나제약 12.5% △JW중외제약 8.8% △팜젠사이언스 8.4%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의 전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2854.9%를 기록한 SK바이오팜으로 확인됐다. 이어 △부광약품 +1717.2% △파미셀 +481.8% △종근당바이오 +313.6% △이연제약 +311.1% △JW생명과학 +276.2% △셀트리온 +180.1% △유나이티드 +174.2% △하나제약 +143.5% △경보제약 +62.0%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이 가장 큰 기업은 +51951.1%를 기록한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 이어 △팜젠사이언스 +9123.0% △SK바이오팜 +2031.4% △유나이티드 +456.0% △일동제약 +260.5% △파미셀 +236.9% △JW생명과학 +147.8% △보령 +136.5% △광동제약 +110.9% △하나제약 +31.1% 순이다.
<코스닥 제약사>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누적 순이익 순위 1위는 1431억원을 기록한 휴젤이 차지했다. 이어 △엘앤씨바이오 1410억원 △파마리서치 889억원 △동국제약 623억원 △HK이노엔 616억원 △휴메딕스 393억원 △대한약품 338억원 △에스티팜 325억원 △케어젠 323억원 △진양제약 29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률 순위는 195.5%를 기록한 엘앤씨바이오가 차지했다. 이어 △케어젠 39.1% △휴젤 38.4% △바이오플러스 26.4% △진양제약 26.2% △파마리서치 25.4% △이수앱지스 24.4% △휴메딕스 24.3% △삼아제약 23.1% △대한약품 16.5% 순이다.
지난해 누적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4426.7%를 기록한 한국파마로 확인됐다. 이어 △안국약품 +1537.1% △이수앱지스 +307.6% △엘앤씨바이오 +190.5% △진양제약 +140.6% △에스티팜 +85.3% △화일약품 +67.8% △메디톡스 +65.9% △휴메딕스 +58.2% △휴젤 +46.6%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1438억원을 기록한 엘앤씨바이오다. 이어 △휴젤 414억원 △이수앱지스 279억원 △HK이노엔 192억원 △파마리서치 164억원 △에스티팜 124억원 △휴메딕스 113억원 △대한약품 90억원 △한국비엔씨 86억원 △동국제약 83억원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률이 가장 큰 기업은 135.3%를 기록한 이수앱지스다. 이어 △휴젤 42.2% △한국비엔씨 33.4% △휴메딕스 30.2% △케어젠 23.7% △화일약품 21.8% △삼아제약 21.7% △신일제약 18.2% △대한약품 17.5% △제테마 17.4%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의 전기대비 증감 순위 1위는 +7199.9%를 기록한 화일약품으로 확인됐다. 이어 △경동제약 +4859.5% △이수앱지스 +2388.1% △대화제약 +529.5% △한국비엔씨 +376.0% △서울제약 +282.2% △HLB제약 +130.4% △삼아제약 +102.8% △휴메딕스 +65.4% △신일제약 +41.2% 순이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이 가장 큰 기업은 +282.4%를 기록한 진양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어 △휴메딕스 +248.3% △이수앱지스 +242.1% △휴젤 +134.0% △서울제약 +74.9% △대한약품 +52.5% △HK이노엔 +26.9% △에스티팜 +23.6% △파마리서치 +5.5% △삼아제약 –13.9%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