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기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총차입금이 코스피 2502억원, 코스닥 623억원으로 확인됐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42개사, 코스닥 5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제약바이오기업 총차입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코스피 제약사>
지난해 12월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중 총차입금이 가장 많은 기업은 2조2080억원을 기록한 셀트리온으로 집계됐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4916억원 △GC녹십자 8400억원 △대웅제약 6843억원 △한미약품 4967억원 △동아에스티 4957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3945억원 △한독 3838억원 △유한양행 3261억원 △광동제약 2890억원 순이다.
반대로 같은 기간 총차입금이 가장 적은 기업은 2억원을 기록한 일성아이에스로 나타났다. 이어 △환인제약 4억원 △파미셀 7억원 △한올바이오파마 14억원 △삼성제약 52억원 △유나이티드 156억원 △하나제약 291억원 △국제약품 295억원 △팜젠사이언스 394억원 △유유제약 410억원 순으로 분석됐다.
전기(지난해 9월)대비 총차입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92.2% 늘어난 SK바이오사이언스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49.5% △이연제약 +47.3% △신풍제약 +27.6% △동화약품 +22.5% △부광약품 +19.2% △JW생명과학 +14.8% △삼진제약 +13.5%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11.9% △유한양행 +11.5%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기대비 총차입금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35.3% 줄어든 JW중외제약이다. 이어 △종근당 –12.5% △보령 –9.0% △동아에스티 –8.8% △GC녹십자 –6.4% △종근당바이오 –5.5% △유유제약 –4.1% △삼성제약 –3.8% △유나이티드 –2.8% △명문제약 –2.7% 순이다.
전년동기(2023년 12월)대비 총차입금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1814.7% 증가한 SK바이오사이언스다. 이어 △삼성제약 +766.3% △동화약품 +84.8% △일양약품 +48.2% △대웅제약 +45.7% △대원제약 +30.7% △동성제약 +28.3% △한독 +26.5% △광동제약 +22.6% △현대약품 +22.6%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년동기대비 총차입금의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61.2% 감소한 유나이티드로 나타났다. 이어 △JW중외제약 –47.9% △부광약품 –40.5% △제일약품 –40.0% △삼성바이오로직스 –22.9% △보령 –17.1% △삼일제약 –14.7% △종근당 –14.4% △한미약품 –13.3% △유유제약 –11.7% 순이다.
<코스닥 제약사>
지난해 12월 기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중 총차입금이 가장 큰 기업은 4389억원을 기록한 HK이노엔으로 집계됐다. 이어 △파마리서치 2136억원 △휴온스 1792억원 △셀트리온제약 1722억원 △에스티팜 1322억원 △제테마 1320억원 △코오롱생명과학 1266억원 △엘앤씨바이오 1246억원 △바이오플러스 1054억원 △대화제약 993억원 순이다.
반대로 같은 기간 총차입금이 가장 적은 기업은 3000만원을 기록한 대한약품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려제약 1억원 △신일제약 4억원 △폴라리스AI파마 8억원 △옵투스제약 15억원 △휴메딕스 30억원 △화일약품 44억원 △엔지켐생명과학 49억원 △CJ바이오사이언스 94억원 △JW신약 127억원 순으로 분석됐다.
전기(지난해 9월)대비 총차입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은 467.0% 늘어난 파마리서치다. 이어 △휴메딕스 +67.3% △에스바이오메딕스 +65.2% △엘앤씨바이오 +43.0% △서울제약 +21.3% △한국비엔씨 +20.5% △삼아제약 +18.9% △휴온스 +13.9% △바이오플러스 +12.7% △알리코제약 +12.6%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기대비 총차입금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35.7% 줄어든 JW신약이다. 이어 △삼천당제약 –17.5% △지씨셀 –17.3% △바이넥스 –17.2% △옵투스제약 –11.7% △화일약품 –9.8% △대화제약 –8.0% △제테마 –7.5% △이수앱지스 –6.6% △경남제약 –6.0% 순이다.
전년동기(2023년 12월)대비 총차입금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524.8%를 기록한 진양제약이다. 이어 △파마리서치 +522.7% △한국비엔씨 +416.4% △현대바이오사이언스 +379.5% △바이오플러스 +355.4% △안국약품 +339.6% △CMG제약 +175.3% △경동제약 +149.8% △동구바이오제약 +106.2% △화일약품 +90.0%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년동기대비 총차입금의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61.3% 감소한 이수앱지스로 나타났다. 이어 △JW신약 –59.7% △휴젤 –57.0% △HLB제약 –44.9% △동국생명과학 –42.5% △경남제약 –36.1% △에스티팜 –36.0% △아이큐어 –34.8% △한국파마 –34.3% △바이오솔루션 –30.4% 순이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콜마 윤동한 회장 '적극 중재' ...결과는? |
2 | 바이오시밀러 승인 봇물 전망..CMOs 수혜주 부각 |
3 | [임상시험의 날 특별인터뷰] 국내 1호 CRO 씨엔알리서치에 듣는 한국 임상시험 미래 |
4 | 건선 치료, 빔젤릭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가능성 |
5 | [알고먹는 건기식] 균종이 다양해야 좋은 유산균일까? |
6 | K-뷰티, 일본 수입 화장품 시장 12분기 연속 1위 |
7 | 청원 5일만에 43% 동의…희귀질환 ‘세포·유전자치료’ 제도 개선 목소리 |
8 | 대한약사회, 성분명처방·한약사 해법 모색 '권역별 토론회' 추진 |
9 | 강남구약사회, 회원약국 대상 고급 명찰 제작·배포 |
10 | 엔지켐생명,구강점막염 치료제 임상2상 효능- 안전성 입증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지난해 12월 기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총차입금이 코스피 2502억원, 코스닥 623억원으로 확인됐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42개사, 코스닥 5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제약바이오기업 총차입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코스피 제약사>
지난해 12월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중 총차입금이 가장 많은 기업은 2조2080억원을 기록한 셀트리온으로 집계됐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4916억원 △GC녹십자 8400억원 △대웅제약 6843억원 △한미약품 4967억원 △동아에스티 4957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3945억원 △한독 3838억원 △유한양행 3261억원 △광동제약 2890억원 순이다.
반대로 같은 기간 총차입금이 가장 적은 기업은 2억원을 기록한 일성아이에스로 나타났다. 이어 △환인제약 4억원 △파미셀 7억원 △한올바이오파마 14억원 △삼성제약 52억원 △유나이티드 156억원 △하나제약 291억원 △국제약품 295억원 △팜젠사이언스 394억원 △유유제약 410억원 순으로 분석됐다.
전기(지난해 9월)대비 총차입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92.2% 늘어난 SK바이오사이언스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49.5% △이연제약 +47.3% △신풍제약 +27.6% △동화약품 +22.5% △부광약품 +19.2% △JW생명과학 +14.8% △삼진제약 +13.5%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11.9% △유한양행 +11.5%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기대비 총차입금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35.3% 줄어든 JW중외제약이다. 이어 △종근당 –12.5% △보령 –9.0% △동아에스티 –8.8% △GC녹십자 –6.4% △종근당바이오 –5.5% △유유제약 –4.1% △삼성제약 –3.8% △유나이티드 –2.8% △명문제약 –2.7% 순이다.
전년동기(2023년 12월)대비 총차입금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1814.7% 증가한 SK바이오사이언스다. 이어 △삼성제약 +766.3% △동화약품 +84.8% △일양약품 +48.2% △대웅제약 +45.7% △대원제약 +30.7% △동성제약 +28.3% △한독 +26.5% △광동제약 +22.6% △현대약품 +22.6%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년동기대비 총차입금의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61.2% 감소한 유나이티드로 나타났다. 이어 △JW중외제약 –47.9% △부광약품 –40.5% △제일약품 –40.0% △삼성바이오로직스 –22.9% △보령 –17.1% △삼일제약 –14.7% △종근당 –14.4% △한미약품 –13.3% △유유제약 –11.7% 순이다.
<코스닥 제약사>
지난해 12월 기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중 총차입금이 가장 큰 기업은 4389억원을 기록한 HK이노엔으로 집계됐다. 이어 △파마리서치 2136억원 △휴온스 1792억원 △셀트리온제약 1722억원 △에스티팜 1322억원 △제테마 1320억원 △코오롱생명과학 1266억원 △엘앤씨바이오 1246억원 △바이오플러스 1054억원 △대화제약 993억원 순이다.
반대로 같은 기간 총차입금이 가장 적은 기업은 3000만원을 기록한 대한약품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려제약 1억원 △신일제약 4억원 △폴라리스AI파마 8억원 △옵투스제약 15억원 △휴메딕스 30억원 △화일약품 44억원 △엔지켐생명과학 49억원 △CJ바이오사이언스 94억원 △JW신약 127억원 순으로 분석됐다.
전기(지난해 9월)대비 총차입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은 467.0% 늘어난 파마리서치다. 이어 △휴메딕스 +67.3% △에스바이오메딕스 +65.2% △엘앤씨바이오 +43.0% △서울제약 +21.3% △한국비엔씨 +20.5% △삼아제약 +18.9% △휴온스 +13.9% △바이오플러스 +12.7% △알리코제약 +12.6%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기대비 총차입금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35.7% 줄어든 JW신약이다. 이어 △삼천당제약 –17.5% △지씨셀 –17.3% △바이넥스 –17.2% △옵투스제약 –11.7% △화일약품 –9.8% △대화제약 –8.0% △제테마 –7.5% △이수앱지스 –6.6% △경남제약 –6.0% 순이다.
전년동기(2023년 12월)대비 총차입금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524.8%를 기록한 진양제약이다. 이어 △파마리서치 +522.7% △한국비엔씨 +416.4% △현대바이오사이언스 +379.5% △바이오플러스 +355.4% △안국약품 +339.6% △CMG제약 +175.3% △경동제약 +149.8% △동구바이오제약 +106.2% △화일약품 +90.0%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년동기대비 총차입금의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61.3% 감소한 이수앱지스로 나타났다. 이어 △JW신약 –59.7% △휴젤 –57.0% △HLB제약 –44.9% △동국생명과학 –42.5% △경남제약 –36.1% △에스티팜 –36.0% △아이큐어 –34.8% △한국파마 –34.3% △바이오솔루션 –30.4%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