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길리어드와 HIV치료제 API 공급계약
1076억원 규모 ...지난해 매출액 대비 5.79%
입력 2024.09.20 09:25 수정 2024.09.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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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길리어드 사이언스스(Gilead Sciences)와 1076억원 규모(2023년 매출액 1조88589억원 대비 5.79%)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수주)을 20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9월 20일부터 2025년 9월 30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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