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대표 이승주, 이하 오름)은 다음 달로 예정된 기업공개(IPO) 상장 계획을 연기, 내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름 관계자는 “회사에 관한 관심에도 불구,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계획된 상장 일정을 연기하는 것이 이해 관계자들에게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오름은 앞으로도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혁신신약 개발이라는 사명을 계속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TPD²®) 접근법을 통해 항체의 표적 정밀성과 결합해 암 치료 개선에 있어 선두에 있는 비상장 임상단계 바이오 기업이다. 오름은 대한민국 대전과 미국 매사추세츠 렉싱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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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대표 이승주, 이하 오름)은 다음 달로 예정된 기업공개(IPO) 상장 계획을 연기, 내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름 관계자는 “회사에 관한 관심에도 불구,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계획된 상장 일정을 연기하는 것이 이해 관계자들에게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오름은 앞으로도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혁신신약 개발이라는 사명을 계속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TPD²®) 접근법을 통해 항체의 표적 정밀성과 결합해 암 치료 개선에 있어 선두에 있는 비상장 임상단계 바이오 기업이다. 오름은 대한민국 대전과 미국 매사추세츠 렉싱턴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