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로 지출한 평균 금액은 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80억원 대비 2.7%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1%로 전년동기 3.3% 대비 0.2%P 하락했다.
△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액 상위 10개사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었다. 121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273억원 대비 5.0% 감소한 액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3%다.
2위는 1041억원을 사용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1002억원 대비 3.9% 증가했고, 비중은 3.4% 수준이다. 3위는 한국콜마로 1012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 935억원 대비 8.2% 증가했으며, 비중은 5.4%다.
4위는 코스맥스. 전년동기 627억원 대비 9.5% 증가한 686억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4.3%다. 5위는 메디톡스로 256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 363억원 대비 29.6% 감소한 규모다. 비중은 14.7%다.
6위는 파마리서치로 164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이 2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이 5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110억원 대비 49.3% 증가했다. 비중은 6.6%다. 7위는 애경산업으로 1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2.5%.
8위는 클래시스로 122억원을 사용했다. 자산인식이 34억원 증가했고, 비용인식이 20억원 늘어나면서 전기 68억원 대비 78.9% 증가했다. 비중은 7.2%. 9위는 휴젤로 113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46억원 대비 22.7% 감소했다. 비중은 4.1%다. 10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10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91억원 대비 14.4% 증가했으며. 비중은 2.2%.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 평균은 82억원이다.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 0원
글로본, 디와이디, 삐아, 셀트리온스킨큐어, 제로투세븐, 제이준코스메틱은 연구개발비 관련 지출이 '0'원으로 나타났다.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 미공시 기업
스킨앤스킨은 연구개발비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가 전년동기와 비교해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에스디생명공학이다. 증가율은 94.1%. 전년비 증가한 2억원은 100% 비용인식이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5억원이며, 비중은 1.7%.
2위는 케이엠제약으로, 증가율은 83.1%. 전년비 2억원 증가한 금액은 100% 비용인식이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4억원이며, 비중은 3.6%다. 3위는 클래시스로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78.9% 늘어난 122억원을 사용했다. 비중은 7.2%.
4위는 파마리서치다. 전년동기 110억원 대비 49.3% 증가한 164억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6.6%. 5위는 아우딘퓨처스로 증가율은 46.3%. 전년동기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가했다. 증가분 2억원은 비용인식이다. 비중은 2.0%.
6~10위는 비올(42.1%), 케이씨아이(38.6%),선진뷰티사이언스(36.5%), 바이오플러스(33.4%), 코스나인(32.7%)이다.
△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제테마다. 비중은 15.3%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76억원. 전년동기 73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2위는 메디톡스였다. 비중은 14.7%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256억원으로, 전년동기 363억원 대비 29.6% 감소했다. 3위는 코스나인. 비중은 11.0%. 전년동기 6억원에서 32.7% 증가한 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4위는 라파스. 20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29억원 대비 30.5% 감소했다. 비중은 10.1%. 5위는 케어젠으로 비중은 8.9%. 55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46억원 대비 19.2% 증가했다.
6~10위는코스온(8.7%), 클래시스(7.2%), 파마리서치(6.6%), 현대바이오랜드(6.0%), 바이오플러스(5.9%)다. 74개 화장품 기업의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평균은 3.1%다.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전년비 상승률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2.5%p였다. 전년동기 17억원에서 22억원으로 증가했는데, 증가분은 비용인식이다.
2위는 코스온. 상승율은 2.4%p. 연구비 지출은 4억원에서 3억원으로 32.1% 감소했는데도 비중이 증가한 것은 매출이 전년비 32억원이나 줄었기 때문이다.
3위는 클래시스와 케이엠제약. 상승률은 2.1%p. 5위는 코스나인으로 상승율은 2.0%p. 연구비 지출액은 8억원으로 전년 6억원에서 증가한 2억원은 비용인식이댜.
6~10위는 케어젠(1.5%p), 원텍(1.4%p), 에스디생명공학(1.1%p), 파마리서치(0.9%p), 케이씨아이(0.7%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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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로 지출한 평균 금액은 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80억원 대비 2.7%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1%로 전년동기 3.3% 대비 0.2%P 하락했다.
△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액 상위 10개사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었다. 121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273억원 대비 5.0% 감소한 액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3%다.
2위는 1041억원을 사용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1002억원 대비 3.9% 증가했고, 비중은 3.4% 수준이다. 3위는 한국콜마로 1012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 935억원 대비 8.2% 증가했으며, 비중은 5.4%다.
4위는 코스맥스. 전년동기 627억원 대비 9.5% 증가한 686억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4.3%다. 5위는 메디톡스로 256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 363억원 대비 29.6% 감소한 규모다. 비중은 14.7%다.
6위는 파마리서치로 164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이 2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이 5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110억원 대비 49.3% 증가했다. 비중은 6.6%다. 7위는 애경산업으로 1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2.5%.
8위는 클래시스로 122억원을 사용했다. 자산인식이 34억원 증가했고, 비용인식이 20억원 늘어나면서 전기 68억원 대비 78.9% 증가했다. 비중은 7.2%. 9위는 휴젤로 113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46억원 대비 22.7% 감소했다. 비중은 4.1%다. 10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10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91억원 대비 14.4% 증가했으며. 비중은 2.2%.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 평균은 82억원이다.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 지출 0원
글로본, 디와이디, 삐아, 셀트리온스킨큐어, 제로투세븐, 제이준코스메틱은 연구개발비 관련 지출이 '0'원으로 나타났다.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 미공시 기업
스킨앤스킨은 연구개발비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가 전년동기와 비교해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에스디생명공학이다. 증가율은 94.1%. 전년비 증가한 2억원은 100% 비용인식이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5억원이며, 비중은 1.7%.
2위는 케이엠제약으로, 증가율은 83.1%. 전년비 2억원 증가한 금액은 100% 비용인식이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4억원이며, 비중은 3.6%다. 3위는 클래시스로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78.9% 늘어난 122억원을 사용했다. 비중은 7.2%.
4위는 파마리서치다. 전년동기 110억원 대비 49.3% 증가한 164억원을 지출했다. 비중은 6.6%. 5위는 아우딘퓨처스로 증가율은 46.3%. 전년동기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가했다. 증가분 2억원은 비용인식이다. 비중은 2.0%.
6~10위는 비올(42.1%), 케이씨아이(38.6%),선진뷰티사이언스(36.5%), 바이오플러스(33.4%), 코스나인(32.7%)이다.
△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제테마다. 비중은 15.3%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76억원. 전년동기 73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2위는 메디톡스였다. 비중은 14.7%다. 연구개발비 규모는 256억원으로, 전년동기 363억원 대비 29.6% 감소했다. 3위는 코스나인. 비중은 11.0%. 전년동기 6억원에서 32.7% 증가한 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4위는 라파스. 20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29억원 대비 30.5% 감소했다. 비중은 10.1%. 5위는 케어젠으로 비중은 8.9%. 55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46억원 대비 19.2% 증가했다.
6~10위는코스온(8.7%), 클래시스(7.2%), 파마리서치(6.6%), 현대바이오랜드(6.0%), 바이오플러스(5.9%)다. 74개 화장품 기업의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평균은 3.1%다.
△2024년 3Q 누적 연구개발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전년비 상승률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2.5%p였다. 전년동기 17억원에서 22억원으로 증가했는데, 증가분은 비용인식이다.
2위는 코스온. 상승율은 2.4%p. 연구비 지출은 4억원에서 3억원으로 32.1% 감소했는데도 비중이 증가한 것은 매출이 전년비 32억원이나 줄었기 때문이다.
3위는 클래시스와 케이엠제약. 상승률은 2.1%p. 5위는 코스나인으로 상승율은 2.0%p. 연구비 지출액은 8억원으로 전년 6억원에서 증가한 2억원은 비용인식이댜.
6~10위는 케어젠(1.5%p), 원텍(1.4%p), 에스디생명공학(1.1%p), 파마리서치(0.9%p), 케이씨아이(0.7%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