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지배지분순이익이 코스피 평균 516억원, 코스닥 평균 107억원으로 확인됐다.
약업닷컴은 코스피 42개사, 코스닥 53개사를 대상으로 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코스피 제약사>
분석 결과, 코스피 42개사 중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1조833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4227억원 △SK바이오팜 2407억원 △한미약품 1213억원 △종근당 1091억원 △유한양행 707억원 △보령 696억원 △JW중외제약 650억원 △JW생명과학 440억원 △광동제약 40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률은 44.0%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 다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23.8% △JW생명과학 19.8% △일성아이에스 19.0% △삼진제약 12.7% △셀트리온 11.9% △유나이티드 11.2% △파미셀 9.8% △하나제약 9.4% △JW중외제약 9.0% 순으로 이어졌다.
반대로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155.8%를 기록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였다. 이어 △삼성제약 –31.8% △SK바이오사이언스 –20.1% △한독 –10.4% △동성제약 –8.2% △신풍제약 –7.0% △제일약품 –4.3% △삼일제약 –2.6% △부광약품 –1.6% △명문제약 –1.6%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107.5%를 기록한 삼진제약이 가장 높았다. 이어 △파미셀 +77.0% △JW중외제약 +75.8% △보령 +73.2% △JW생명과학 +56.3% △경보제약 +56.0% △삼성바이오로직스 +26.3% △이연제약 +15.8% △광동제약 +9.5% △하나제약 –4.8% 순이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3215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2366억원 △SK바이오팜 1901억원 △JW생명과학 254억원 △JW중외제약 166억원 △동아에스티 161억원 △유나이티드 144억원 △보령 132억원 △광동제약 121억원 △종근당 83억원 순으로 확인됐다.
동일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큰 기업은 116.6%를 기록한 SK바이오팜으로 집계됐다. 이어 △JW생명과학 46.4% △일성아이에스 27.1% △삼성바이오로직스 25.6% △셀트리온 22.2% △유나이티드 19.7% △파미셀 19.3% △하나제약 12.5% △동아에스티 9.0% △JW중외제약 8.8%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4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272.1%를 기록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였다. 다음으로는 △삼성제약 –165.6% △한독 –27.6% △신풍제약 –22.9% △동성제약 –20.2% △GC녹십자 –6.2% △삼일제약 –6.2% △SK바이오사이언스 –4.1% △대웅제약 –3.5% △현대약품 –3.4% 순으로 이어졌다.
전분기인 지난해 3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1869.1%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었다. 이어 △부광약품 +1091.8% △한올바이오파마 +630.0% △파미셀 +481.8% △종근당바이오 +313.6% △이연제약 +311.1% △JW생명과학 +276.2% △셀트리온 +176.5% △유나이티드 +174.2% △하나제약 +143.5%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인 2023년 4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22354.5%를 기록한 셀트리온이었다. 이어 △팜젠사이언스 +9045.2% △SK바이오팜 +2712.4% △유나이티드 +456.0% △일동제약 +429.3% △파미셀 +236.9% △JW생명과학 +147.8% △보령 +136.5% △광동제약 119.4% △하나제약 +31.1% 순으로 확인됐다.
<코스닥 제약사>
코스닥 53개사 중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1411억원을 기록한 엘앤씨바이오로 나타났다. 이어 △휴젤 1358억원 △파마리서치 920억원 △HK이노엔 616억원 △동국제약 612억원 △휴메딕스 393억원 △에스티팜 347억원 △대한약품 338억원 △케어젠 323억원 △진양제약 29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률은 195.7%를 기록한 엘앤씨바이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 다음은 △케어젠 39.1% △휴젤 36.4% △파마리서치 26.3% △진양제약 26.2% △이수앱지스 24.4% △휴메딕스 24.3% △삼아제약 23.1% △바이오플러스 21.3% △경남제약 16.6% 순으로 이어졌다.
반대로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947.3%를 기록한 CJ바이오사이언스다. 이어 △바이오솔루션 –92.6% △코오롱생명과학 –57.7% △현대바이오사이언스 –46.0% △지씨셀 –42.4% △엔지켐생명과학 –28.6% △바이넥스 –27.0% △테라젠이텍스 –16.4% △조아제약 –15.3% △비보존제약 –11.4%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4426.7%를 기록한 한국파마가 가장 높았다. 이어 △안국약품 +1205.7% △이수앱지스 +307.6% △엘앤씨바이오 +191.7% △진양제약 +140.6% △GC녹십자엠에스 +99.2% △에스티팜 +77.3% △메디톡스 +73.8% △화일약품 +67.8% △휴메딕스 +58.2% 순이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1436억원을 기록한 엘앤씨바이오로 나타났다. 이어 △휴젤 400억원 △이수앱지스 279억원 △HK이노엔 192억원 △파마리서치 187억원 △에스티팜 129억원 △휴메딕스 113억원 △대한약품 90억원 △동국제약 86억원 △한국비엔씨 86억원 순으로 확인됐다.
동일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큰 기업은 135.3%를 기록한 이수앱지스로 집계됐다. 이어 △휴젤 40.7% △한국비엔씨 33.2% △휴메딕스 30.2% △제테마 23.8% △케어젠 23.7% △화일약품 21.8% △삼아제약 21.8% △신일제약 18.2% △파마리서치 18.1%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4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1251.8%를 기록한 현대바이오사이언스였다. 다음으로는 △CJ바이오사이언스 –1006.3% △지씨셀 –160.8% △바이오솔루션 –144.0% △엔지켐생명과학 –86.9% △아이큐어 –77.0% △테라젠이텍스 –72.8% △비보존제약 –37.5% △코오롱생명과학 –35.7% △조아제약 –23.0% 순으로 이어졌다.
전분기인 지난해 3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7199.9%를 기록한 화일약품이었다. 이어 △경동제약 +3574.2% △이수앱지스 +2388.1% △GC녹십자엠에스 +1643.3% △대화제약 +750.5% △한국비엔씨 +367.5% △서울제약 +282.2% △옵투스제약 +160.7% △HLB제약 +130.4% △삼아제약 +103.1%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인 2023년 4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775.1%를 기록한 셀트리온제약이었다. 이어 △진양제약 +282.4% △휴메딕스 +248.3% △이수앱지스 +242.1% △휴젤 +146.7% △서울제약 +74.9% △대한약품 +52.5% △HK이노엔 +26.9% △옵투스제약 +25.1% △에스티팜 +22.1%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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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지배지분순이익이 코스피 평균 516억원, 코스닥 평균 107억원으로 확인됐다.
약업닷컴은 코스피 42개사, 코스닥 53개사를 대상으로 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코스피 제약사>
분석 결과, 코스피 42개사 중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1조833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4227억원 △SK바이오팜 2407억원 △한미약품 1213억원 △종근당 1091억원 △유한양행 707억원 △보령 696억원 △JW중외제약 650억원 △JW생명과학 440억원 △광동제약 40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률은 44.0%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 다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23.8% △JW생명과학 19.8% △일성아이에스 19.0% △삼진제약 12.7% △셀트리온 11.9% △유나이티드 11.2% △파미셀 9.8% △하나제약 9.4% △JW중외제약 9.0% 순으로 이어졌다.
반대로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155.8%를 기록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였다. 이어 △삼성제약 –31.8% △SK바이오사이언스 –20.1% △한독 –10.4% △동성제약 –8.2% △신풍제약 –7.0% △제일약품 –4.3% △삼일제약 –2.6% △부광약품 –1.6% △명문제약 –1.6%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107.5%를 기록한 삼진제약이 가장 높았다. 이어 △파미셀 +77.0% △JW중외제약 +75.8% △보령 +73.2% △JW생명과학 +56.3% △경보제약 +56.0% △삼성바이오로직스 +26.3% △이연제약 +15.8% △광동제약 +9.5% △하나제약 –4.8% 순이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3215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이어 △셀트리온 2366억원 △SK바이오팜 1901억원 △JW생명과학 254억원 △JW중외제약 166억원 △동아에스티 161억원 △유나이티드 144억원 △보령 132억원 △광동제약 121억원 △종근당 83억원 순으로 확인됐다.
동일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큰 기업은 116.6%를 기록한 SK바이오팜으로 집계됐다. 이어 △JW생명과학 46.4% △일성아이에스 27.1% △삼성바이오로직스 25.6% △셀트리온 22.2% △유나이티드 19.7% △파미셀 19.3% △하나제약 12.5% △동아에스티 9.0% △JW중외제약 8.8%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4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272.1%를 기록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였다. 다음으로는 △삼성제약 –165.6% △한독 –27.6% △신풍제약 –22.9% △동성제약 –20.2% △GC녹십자 –6.2% △삼일제약 –6.2% △SK바이오사이언스 –4.1% △대웅제약 –3.5% △현대약품 –3.4% 순으로 이어졌다.
전분기인 지난해 3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1869.1%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었다. 이어 △부광약품 +1091.8% △한올바이오파마 +630.0% △파미셀 +481.8% △종근당바이오 +313.6% △이연제약 +311.1% △JW생명과학 +276.2% △셀트리온 +176.5% △유나이티드 +174.2% △하나제약 +143.5%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인 2023년 4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22354.5%를 기록한 셀트리온이었다. 이어 △팜젠사이언스 +9045.2% △SK바이오팜 +2712.4% △유나이티드 +456.0% △일동제약 +429.3% △파미셀 +236.9% △JW생명과학 +147.8% △보령 +136.5% △광동제약 119.4% △하나제약 +31.1% 순으로 확인됐다.
<코스닥 제약사>
코스닥 53개사 중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1411억원을 기록한 엘앤씨바이오로 나타났다. 이어 △휴젤 1358억원 △파마리서치 920억원 △HK이노엔 616억원 △동국제약 612억원 △휴메딕스 393억원 △에스티팜 347억원 △대한약품 338억원 △케어젠 323억원 △진양제약 29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률은 195.7%를 기록한 엘앤씨바이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 다음은 △케어젠 39.1% △휴젤 36.4% △파마리서치 26.3% △진양제약 26.2% △이수앱지스 24.4% △휴메딕스 24.3% △삼아제약 23.1% △바이오플러스 21.3% △경남제약 16.6% 순으로 이어졌다.
반대로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947.3%를 기록한 CJ바이오사이언스다. 이어 △바이오솔루션 –92.6% △코오롱생명과학 –57.7% △현대바이오사이언스 –46.0% △지씨셀 –42.4% △엔지켐생명과학 –28.6% △바이넥스 –27.0% △테라젠이텍스 –16.4% △조아제약 –15.3% △비보존제약 –11.4%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누적 지배지분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4426.7%를 기록한 한국파마가 가장 높았다. 이어 △안국약품 +1205.7% △이수앱지스 +307.6% △엘앤씨바이오 +191.7% △진양제약 +140.6% △GC녹십자엠에스 +99.2% △에스티팜 +77.3% △메디톡스 +73.8% △화일약품 +67.8% △휴메딕스 +58.2% 순이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1436억원을 기록한 엘앤씨바이오로 나타났다. 이어 △휴젤 400억원 △이수앱지스 279억원 △HK이노엔 192억원 △파마리서치 187억원 △에스티팜 129억원 △휴메딕스 113억원 △대한약품 90억원 △동국제약 86억원 △한국비엔씨 86억원 순으로 확인됐다.
동일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큰 기업은 135.3%를 기록한 이수앱지스로 집계됐다. 이어 △휴젤 40.7% △한국비엔씨 33.2% △휴메딕스 30.2% △제테마 23.8% △케어젠 23.7% △화일약품 21.8% △삼아제약 21.8% △신일제약 18.2% △파마리서치 18.1%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4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1251.8%를 기록한 현대바이오사이언스였다. 다음으로는 △CJ바이오사이언스 –1006.3% △지씨셀 –160.8% △바이오솔루션 –144.0% △엔지켐생명과학 –86.9% △아이큐어 –77.0% △테라젠이텍스 –72.8% △비보존제약 –37.5% △코오롱생명과학 –35.7% △조아제약 –23.0% 순으로 이어졌다.
전분기인 지난해 3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7199.9%를 기록한 화일약품이었다. 이어 △경동제약 +3574.2% △이수앱지스 +2388.1% △GC녹십자엠에스 +1643.3% △대화제약 +750.5% △한국비엔씨 +367.5% △서울제약 +282.2% △옵투스제약 +160.7% △HLB제약 +130.4% △삼아제약 +103.1%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인 2023년 4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775.1%를 기록한 셀트리온제약이었다. 이어 △진양제약 +282.4% △휴메딕스 +248.3% △이수앱지스 +242.1% △휴젤 +146.7% △서울제약 +74.9% △대한약품 +52.5% △HK이노엔 +26.9% △옵투스제약 +25.1% △에스티팜 +22.1% 순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