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창업주 천병년 대표이사 유고(사망)에 따라 천희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정바이오는 천병년 대표이사 유고(5월 16일) 이후 전무이사가 직무대행을 해 왔다.
천희정 대표는 천회장의 장녀로, 2019년 입사 이후 홍보팀장, 전략기획실장, 미래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치면서 경영수업을 쌓아왔다.
특히 기업 성장 네트워크 확장, 신사업 기획,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등 미래 사업의 방향성을 주도하면서 2022년 론칭한 바이오 인큐베이팅 &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LAB CLOUD’를 기획했고, 올해 3월부터는 직접 운영을 맡아 단기간 내 네트워크 확대 및 입주율 상승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화장품 기업 76개사 1Q 해외 매출 및 수출 평균 392억…전년比 24.6%↑ |
2 | "한 번 주사로 한 달 지속" 장기지속형 주사제, 신약개발 핵심 축 부상 |
3 | 상장 제약바이오 1Q 매출비 상품매출 비중, 코스피 ↓‧코스닥 ↑ |
4 | 프리시젼바이오 자회사,코로나19/인플루엔자 콤보제품 미국 FDA 정식 승인 |
5 | “이제는 글로벌 바이오파마” GC녹십자, R&D 4대 축 완성 |
6 | 쇼핑하듯 약 고르는 '창고형 약국' 등장…약사사회, 오남용·시장왜곡 우려 |
7 | K-바이오,'바이오USA 2025' 무대 장악...역대 최대 한국관- KBTP 네트워킹 성황 |
8 | 현대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극심한 실적 부진 |
9 | 상장 제약바이오 1Q 해외매출, 전년비 코스피 29%‧코스닥 16.4% ↑ |
10 | '핵산 CDMO 최고봉' 에스티팜, mRNA 원스톱 플랫폼 구축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우정바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창업주 천병년 대표이사 유고(사망)에 따라 천희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정바이오는 천병년 대표이사 유고(5월 16일) 이후 전무이사가 직무대행을 해 왔다.
천희정 대표는 천회장의 장녀로, 2019년 입사 이후 홍보팀장, 전략기획실장, 미래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치면서 경영수업을 쌓아왔다.
특히 기업 성장 네트워크 확장, 신사업 기획,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등 미래 사업의 방향성을 주도하면서 2022년 론칭한 바이오 인큐베이팅 &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LAB CLOUD’를 기획했고, 올해 3월부터는 직접 운영을 맡아 단기간 내 네트워크 확대 및 입주율 상승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