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6년제 처우개선·정예약사 양성 필요”

약학교육 평가인증 등 발맞춰 약대정원 조정 필요 입장도

기사입력 2021-11-23 09:5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22일 부천을 찾았다.

첫 방문 약국에서 최 후보자는 “약사님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냐”며 “10년전 11월 22일, 의약품의 편의점 판매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보건복지부와 전향적 협의를 하겠다고 선언한 약사님들에겐 아주 치욕적인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약국 약사는 “그 당시엔 학생 신분이어서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다”고 답하고, 6년제를 졸업한 약사로 6년제 졸업생들의 애로사항과 처우개선에 대해 토로했다.

최 후보자는 “공무원 임용, 산업체근무약사, 병원약사 직급상향 및 약사수당을 개선하기 위해 약사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난 약사도 정예약사 양성을 위한 약학교육의 개선방안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최후보자는 “커리큘럼 개편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무실습도 다양화·내실화 뿐만 아니라 임상, 사회약료교육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고도화된 보건 약업 약료서비스를 원하는 사회적 합의의 결과 정부가 주도한 약대 신설과 약사 증원에 따른 권한 보장과 처우개선을 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이 담보되지 않은 채 양적 성장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편입학, 정원 외 입학 관리기준을 설정하고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약학교육 평가인증 등과 발맞춰 약대정원이 조정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경기도약사 추천 반대 신고

최광훈 후보님은 2015.11월 정책토론회에서 “통합약사는 방법론이 아닌 철학의 문제로 통합약사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면서 “통합약사는 크게 의료일원화의 틀에서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을 해야 한다. 의료일원화 차원에서 통합이 이뤄져야 여러가지 후유증이나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데일리팜, 2015.11.15)” 라고 하셨는데,

최광훈 후보님은 아직도 위와같은 통합약사 철학을 갖고 있는지요?
(2021.11.23 10:07)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쓰기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퍼슨 - 포비딘
Solution Med Story
lactodios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60>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 제56회 / 2020년도>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가 제56회 동암 약의상을 ...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파킨슨병도 당뇨나 고혈압처럼 관리가 가능한 병"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치매 및 파킨슨병과 같...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Pharmaceuticals in korea 2021

Pharmaceuticals in korea 2021

약업신문이 출간한 ‘Pharmaceuticals in Korea 2021’은...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