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신건강 인포그래픽 공개…전세계 불안장애 3억명 넘어

'불평등한 세상에서의 정신건강'으로 인포그래픽 구성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악화 가속

기사입력 2021-10-13 13:47     최종수정 2021-10-13 13:4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 WMHD)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없애기 위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13일 공개했다.

올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 주제는 '불평등한 세상에서의 정신건강'으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이 주제에 대한 룬드벡의 견해, 정신건강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권고사항, 정신건강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요약하고 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정신질환으로는 ▲불안장애(3억 130만 명) ▲주요우울장애(1억 8510만 명) ▲양극성 장애(2950만 명) ▲조현병(2360만 명) ▲기타 정신질환(4억 2050만 명) 순으로 전 세계적으로 9억 7천만 명이 적어도 한 가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혁신적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하는 원인으로는 장벽이 높은 보험회사와 공공기관들의 정책, 환자들의 의료적 치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 등이 장애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질환으로 인해 5년 중 1년은 장애를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밝혀졌다. 추후 2030년 정신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으로 16조 달러가 예상되고, 불안장애와 우울증으로 매년 세계 경제에 1조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 2019년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여러 국가에서 불안 증상이 평소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되고 있어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 특히 취약계층이 겪고 있던 기존의 사회경제적 불이익, 의료 불평등, 트라우마를 악화시키고 있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은 사람들의 정신건강까지 영향을 미쳐 여러 국가에서 우울증과 불안 증상이 평소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정신건강의 안녕과 정신건강 관리 및 치료를 우선시해야 한다”며 “룬드벡은 뇌 건강의 선두주자로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정책 및 사회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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