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NC, 간편식 배달 시장 진출..식사 왔습니다~

구독 간편식 배달 서비스기업 ‘리얼이츠’와 파트너십

기사입력 2021-07-20 15:42     최종수정 2021-07-20 15:4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80여년 역사의 비타민제‧기능식품 유통기업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낯익은 GNC 홀딩스가 간편식(prepared meals) 배달 시장에 진출한다.

뉴욕주 중부도시 제네바에 본사를 둔 구독(subscription) 간편식 배달 서비스기업 ‘리얼이츠’(RealEats)가 GNC 측과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표한 것.

이에 따라 GNC 측은 간편식 배달 시장에 진출하면서 리얼이츠를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GNC의 캠 로렌스 최고 재무책임자는 “지난 1935년 설립된 이래 GNC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돕는 데 사세를 집중해 왔고, 오늘날은 이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리얼이츠와 손잡고 신선식품 사업에 진출한 것”이라는 말로 배경을 밝혔다.

리얼이츠를 제휴대상으로 선택한 이유와 관련, 로렌스 최고 재무책임자는 “품질높은 식품을 제공해 오고 있다는 점과 함께 고객의 건강‧웰빙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정성을 기울인다는 목표 또한 우리와 공유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리얼이츠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뒤이어 “리얼이츠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은 GNC의 전략에도 부합되는 일일 뿐 아니라 우리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면서 우리의 서비스 대상품목 수를 확대하는 성과까지 기대케 한다”며 “소비자들이 갈수록 건강하고 간편한 웰빙 솔루션을 원하는 추세인 만큼 GNC를 통해 그 같은 식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줄 양사의 제휴가 우리가 진행하는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전혀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피력했다.

고객들이 그들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새롭고 전인적이면서(holistic) 혁신적인 대안을 물색해 왔던 GNC에 이번 합의 중요한 큰 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GNC 측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www.GNC.com을 통해 리얼이츠의 간편식 배달 서비스에 착수할 예정이다.

간편식에는 육류를 제외한(meat-free) 메뉴 또는 저칼로리 메뉴 등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들이 포함된다.

리얼이츠 측의 경우 GNC 측이 보유한 디지털 및 오프라인 매장들에 힘입어 자사의 배달 서비스 제공지역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접근성 향상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삶을 향상시킨다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한층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GNC의 레이첼 존스 최고 영양책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좀 더 손쉽게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양사의 공동의 목표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GNC를 통해 비용효율적이면서 여전히 품질높은 메뉴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양사의 제휴가 수많은 고객들의 영양학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이츠는 각종 첨가제와 방부제, 정크푸드 등을 배제한 가운데 오로지 품질높은 식재료들만 사용해 메뉴를 조리‧배달해 오고 있다.

뉴욕시 외곽의 농업지대인 핑거 레이크 지역에 회사가 소재한 이점을 살려 대다수의 식재료를 지역사회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독특한 진공봉합 포장을 통해 전체 메뉴의 맛과 영양,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리얼이츠의 설립자이기도 한 댄 와이즈 대표는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난 80여년 동안 헌신해 왔던 GNC 측과 손잡게 된 것을 대단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인다”면서 “나 자신이 바쁜 싱글 대디로 두 아이들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끼니를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리얼이츠를 설립했던 것”이라고 회고했다.

하지만 식재료를 구입해 준비하고, 조리하고, 청소하는 등의 일을 하기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고 토로한 와이즈 대표는 “GNC 측과 구축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맛좋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훨씬 더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로 높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lactodios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경옥고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퍼슨 - 포비딘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60>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 제56회 / 2020년도>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가 제56회 동암 약의상을 ...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제약·바이오업계의 과제는 ‘데이터의 신뢰도와 체계’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 이하 비바)는 2014...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21년판 약사연감 (藥事年鑑)

2021년판 약사연감 (藥事年鑑)

藥事年鑑(약사연감) 2021년판' 발간 약업신문은 최...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