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유봉규 교수(가천대 약대)가 새로 선임됐다.
유봉규 교수는 전임 위원장이었던 김일혁 박사(중앙대 명예교수)의 뒤를 이어 올해 제42회 약국경영대상 심사부터 새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유봉규 신임 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은 서울대약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석사)을 거쳐 충북대학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미국 뉴욕주 알바니아약대에서 Pharm. D.를 수료했다. 이후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가천대 약학대학 교수로 재임중이다.
유봉규 교수는 대한약국학회 회장, FIP 지역약국위원회 상임이사, 대한약사회 약사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난 1974년부터 시작된 약국경영대상(구 약국레이아웃콘테스트) 행사는 약업신문이 주관하고 시도단위 지역약사회 후원, 유한양행 협찬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42회째를 맞은 본 행사는 올해의 경우 광주지역 전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예심을 거친 16개 약국에 대한 현지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등 부문별 시상을 하게 된다.
약국경영대상 행사는 레이아웃콘테스트를 통해 일선 약국가의 새로운 약국환경조성과 시설 디자인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07년부터 현재의 약국경영대상으로 행사명칭이 변경된 이후에는 의약분업 시대 이후 변화된 약국환경에 걸맞는 가장 바람직한 약국경영 형태를 구현하고 있는 경영우수 약국을 발굴, 홍보함으로써 약국과 약사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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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유봉규 교수(가천대 약대)가 새로 선임됐다.
유봉규 교수는 전임 위원장이었던 김일혁 박사(중앙대 명예교수)의 뒤를 이어 올해 제42회 약국경영대상 심사부터 새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유봉규 신임 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은 서울대약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석사)을 거쳐 충북대학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미국 뉴욕주 알바니아약대에서 Pharm. D.를 수료했다. 이후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가천대 약학대학 교수로 재임중이다.
유봉규 교수는 대한약국학회 회장, FIP 지역약국위원회 상임이사, 대한약사회 약사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난 1974년부터 시작된 약국경영대상(구 약국레이아웃콘테스트) 행사는 약업신문이 주관하고 시도단위 지역약사회 후원, 유한양행 협찬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42회째를 맞은 본 행사는 올해의 경우 광주지역 전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예심을 거친 16개 약국에 대한 현지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등 부문별 시상을 하게 된다.
약국경영대상 행사는 레이아웃콘테스트를 통해 일선 약국가의 새로운 약국환경조성과 시설 디자인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07년부터 현재의 약국경영대상으로 행사명칭이 변경된 이후에는 의약분업 시대 이후 변화된 약국환경에 걸맞는 가장 바람직한 약국경영 형태를 구현하고 있는 경영우수 약국을 발굴, 홍보함으로써 약국과 약사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