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혁신신약 개발로 세계 속 '우뚝'

<신년특집>글로벌신약 우리가 해낸다- 유한양행

기사입력 2013-01-02 17:02     최종수정 2013-01-03 09:5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국내외 파트너십 강화   
비용 기간 리스크 최소화,성공 가능성 최대화

유한양행은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성장을 이어 간다는 전략을 바탕으로 1st 제네릭출시 및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해외 라인선싱 강화,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R&D역량 시스템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연구개발비 매출액 대비 7%,의약품 매출 대비 9%)

R&D전략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국내 벤처기업 및 대학과 R&D 협력 강화와 해외 거래선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국내 대학 혹은 벤처기업으로부터 14건의 계약을 추진해 10건의 신규과제를 개시했고, 해외 기업으로부터도 11건의 계약을 추진해 1건의 개발과제를 시작했다.

특히 1년 동안 200여 건의 외부과제를 검토하여 자체 개발 과제화를 진행하고 있다. (2012년 1분기 말 현재 유한양행의 특허등록건수는 국내 163, 해외 306건 등 총 469건)

유한양행은 올해에도 전 세계적인 R&D 추세인 open innovation을 중심으로 신규과제 도입을 활성화, 초기개발과제 비용 및 기간 면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혁신신약 개발, 글로벌 기술수출 매진

유한양행의 중단기(2~3년 이내) 과제는 제네릭, 개량신약, 도입신약 과제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시켜 단기간에 성과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데 맞춰져 있다. 2014년 항혈전제를 시작으로 고지혈/고혈압 복합제와 같은 개량신약, 2015년에는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YH4808과 천식, 치주염 치료제와 같은 천연물 신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혁신신약과제에 과감한 인적, 재정적 지원을 통한 글로벌 약물 개발에 맞췄다. 개발된 혁신신약은 임상에서 유효한 결과를 보유한다는 가정 하에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수출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직접 해외진출을 시도하는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역류성식도염 퇴행성관절염 등 혁신 신약 개발

유한양행은 2005년 9월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신약허가를 획득해 9번째 국산신약으로 이름을 올린 ‘레바넥스’를 필두로 다양한 혁신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레바넥스는 중국의 지준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국내 신약개발능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또 인도의 최상위의 제약사인 자이더스 카딜라 헬스케어와 10년간 벌크형태로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 시켰다.

유한양행은 차세대 역류성식도염치료제인 YH4808에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제품은 임상1상 연구결과가 2011년 유럽소화기학회에서 발표돼, 내용이 우수포스터로 선정됐다.

현재 임상2상시험이 예정돼 있으며 ‘best-in-class’ 약물로 개발할 계획. 특히 글로벌 및 일본 라이선싱을 통해 가시적인 R&D성과를 도출, 세계적인 신약으로 발돋움시킬 방침이다.

류머티스관절염 항체신약도 개발 중이다. 기존에 개발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가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1차 치료 불응환자에 효력을 갖는 약물로, 올해 국내 임상1상이 시작됐다. 중국 및 아시아에 대한 라이선싱을 진행,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도 현재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임상에서 새로운 치료약물에 대한 요구가 매우 큰 분야로, 엔솔테크사와 공동으로 척추부위에 직접 주사하여 디스크를 재생시키는 혁신제품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엔솔테크사와 관절강 부위에 직접 주사하여 연골조직을 재생시켜 퇴행성관절염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약물도 개발할 계획. 신속한 국내 초기 임상시험을 통해 다국적기업으로 글로벌 라이선싱 뿐 아니라 자체 해외진출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과민성대장염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두 세 가지의 신규타깃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진행, 내년 말 임상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동맥경화증 치료제에 대한 신규 기전을 국내외 연구자들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 중이며, 내년 말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세포독성을 이용한 항암제와는 다른 기작의 항암제와 진단제를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신규 항암제는 내후년 초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연물신약, 차별화된 개량신약 개발

유한양행은 천연물신약관련 국내 전문연구기관과 협력, 다양한 천연물신약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일반 합성신약에 비해 임상2상을 바로 시작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상품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단기적으로 제네릭 약물의 개발에 머물지 않고 기존약물의 서방화나 복합을 통한 차별화 된 개량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안전성이 확보된 기존 시판 의약품의 적응증을 변경한 조루증 치료 개량신약도 개발 중이다.

R&D 기반, 글로벌 시장에 원료의약품 공급

유한양행은 자회사인 유한화학에서 생산된 항생제, 에이즈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소염효소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다국적 제약기업과 함께 공동으로 신규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또 세계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이들의 신약개발단계부터 참여하여 공정개발과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임상 및 임상용 원료의약품과 핵심중간체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에이즈치료제(FTC), 페니실린제제(PMH) 등 원료의약품을 선진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현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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