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하는 흥아기연은 한국 포장기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누구보다 빠르게 인지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역대 최대규모로 참가하는 흥아기연은 친환경과 미래를 주제로 메인 입구에 대형영상을 이용, Sustainable packaging 이미지를 보여주고 부스 내부에서는 실제로 친환경 포장재로 제품을 생산하는 3종류의 제약용 패키징 제품 자동포장라인을 시연한다. 이는 제약포장라인 ESG 실천 첫 단계라고 볼 수 있다
흥아기연이 출품하는 포장설비 라인은 고형제(Tablet), 주사기, 바이알 등 3가지 제품을 각각 제품 특성에 맞는 패키지 디자인과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 퀄리티 있는 제품이 생산되는 공정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친환경 블리스터 포장라인
흥아기연의 시그니쳐인 정제 블리스터 카토너 full 자동화 포장라인은 블리스터를 시작으로 카토너, 번들러, 수직형 케이스패커와 유니버셜 팔렛타이저까지 지난해 전시회에서 선보인 fasta 라인과 제품구성라인은 동일하지만 적용 모델은 실제 흥아기연의 주된 인기모델들로 구성해 대량생산 라인을 검토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친환경 자재에 대한 규정이 법제화 돼 제품 판매에 적용은 되지 않지만 유럽 경우 이미 규정이 제정돼 실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국내에도 규정화 될 것을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과정으로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해 제품 시연을 준비했다. 기존 PVC 또는 PVDC 성형필름에 은박 Alu. lid foil을 적용하던 블리스터에서 탈피한 친환경 제품, 독일 Amcor사 PE 성형필름과 PE 커버필름이 적용된 친환경, Mono Material 제품을 선보인다. Mono Material의 블리스터 외에도 카톤의 라벨 및 케이서의 테이프도 종이를 사용, 완벽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시연이 이뤄진다.
친환경 필름, PE, PP. PET의 특성은 기존 PVC / PVDC 에 비해 열변형이 심해 성형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갖고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연구해 예열부 및 성형, 접착 스테이션에 최적화 된 디자인을 적용, 고속에서도 친환경 PE필름의 안정적인 성형이 가능한 HM 600R 모델을 출품했다.
로터리 트랜스퍼를 이용해 이송된 블리스터는 중간 생산배치에 적합한 카토너, HC 200으로 전달돼 Tuck-in 클로징 타입 카톤으로 포장, Tamper Evident Label을 부착해 번들 포장과 케이스팩킹까지 Non-stop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Tamper Evident Labeler는 분당 400개의 라벨 접착이 가능한 고속 라벨러로, 손쉬운 조작으로 부착위치 조정 및 오차 없는 안정적 접착이 가능하다. 친환경 블리스터 포장라인 마지막 공정으로 작업자 안전을 고려한 협동로봇을 이용한 팔렛타이저도 선보인다. 이는 협소한 공간데 설치가 가능한 컴팩트한 디자인과 손쉬운 제품 전환이 장점이다. 흥아기연 제품 외에도 도미노의 Track & Trace 및 Aggregation 옵션 장치도 함께 설치 및 시연돼 보다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사기 블리스터 포장라인
액상제품, 주사기 포장라인으로 전시되는 고속 블리스터인 LB 400은 지난 전시회에 선보였던 High-end cartoner, Masta와 line-up돼 분당 130개의 카톤 포장을 시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사기 벌크 충전 및 정렬장치를 이용해 자동으로 블리스터 feeding 구간으로 이동, 스카라 로봇을 이용해 성형 포켓에 안착시키게 된다. LB 400 모델은 Pre-filled syringe, Ampoule, Vial 등 액상 제품 포장은 물론 보톡스 및 필러 포장에도 적합한 모델로서 액상 생산 전공정과도 라인업이 가능하다. 또한 LG Display와 공동 개발해 산업계 최초로 강화유리 투명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계 운전의 편리성 증대 및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주사기 포장라인의 포장재는 PET 필름과 독일 Amcor사 친환경 필름인 Rayopeel을 적용, 친환경 포장 패키지를 완성한다.
친환경 바이알 카톤 포장라인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신개발 제품인 친환경 바이알 종이카톤 포장라인은 바이알 및 앰플 등을 친환경 종이 제품만을 사용해 포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한 기계다. 종이 트레이에 바이알을 삽입해 제품(바이알)을 깨짐으로부터 보호하는 이중포장 디자인으로 분당 300개의 카톤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라인이다. 새로 개발된 종이 트레이 공급장치와 바이알 공급장치는 기존 연속형 고속카토너 HC 400의 앞단에 설치되며 접혀진 종이 트레이를 자동 성형 후 바이알을 충전, 최종 카톤에 수평으로 삽입해 Hot-melt 클로징으로 카톤포장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친환경 포장을 요구하는 자동 주입기, 앰플, 카트리지, 바이오제품 등 다양한 제품 포장에 적용 가능하다.
KOREAPACK 2024에 출품되는 흥아기연의 모든 포장라인은 국내 제약 포장기계업계 선두주자 답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 친환경에 적합한 제품 생산을 위한 제안으로 고객들에게 미리 준비하고 검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시회를 통해 변함없이 발전하고 있는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 외에도 흥아를 신뢰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많은 고객들을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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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하는 흥아기연은 한국 포장기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누구보다 빠르게 인지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역대 최대규모로 참가하는 흥아기연은 친환경과 미래를 주제로 메인 입구에 대형영상을 이용, Sustainable packaging 이미지를 보여주고 부스 내부에서는 실제로 친환경 포장재로 제품을 생산하는 3종류의 제약용 패키징 제품 자동포장라인을 시연한다. 이는 제약포장라인 ESG 실천 첫 단계라고 볼 수 있다
흥아기연이 출품하는 포장설비 라인은 고형제(Tablet), 주사기, 바이알 등 3가지 제품을 각각 제품 특성에 맞는 패키지 디자인과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 퀄리티 있는 제품이 생산되는 공정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친환경 블리스터 포장라인
흥아기연의 시그니쳐인 정제 블리스터 카토너 full 자동화 포장라인은 블리스터를 시작으로 카토너, 번들러, 수직형 케이스패커와 유니버셜 팔렛타이저까지 지난해 전시회에서 선보인 fasta 라인과 제품구성라인은 동일하지만 적용 모델은 실제 흥아기연의 주된 인기모델들로 구성해 대량생산 라인을 검토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친환경 자재에 대한 규정이 법제화 돼 제품 판매에 적용은 되지 않지만 유럽 경우 이미 규정이 제정돼 실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국내에도 규정화 될 것을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과정으로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해 제품 시연을 준비했다. 기존 PVC 또는 PVDC 성형필름에 은박 Alu. lid foil을 적용하던 블리스터에서 탈피한 친환경 제품, 독일 Amcor사 PE 성형필름과 PE 커버필름이 적용된 친환경, Mono Material 제품을 선보인다. Mono Material의 블리스터 외에도 카톤의 라벨 및 케이서의 테이프도 종이를 사용, 완벽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시연이 이뤄진다.
친환경 필름, PE, PP. PET의 특성은 기존 PVC / PVDC 에 비해 열변형이 심해 성형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갖고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연구해 예열부 및 성형, 접착 스테이션에 최적화 된 디자인을 적용, 고속에서도 친환경 PE필름의 안정적인 성형이 가능한 HM 600R 모델을 출품했다.
로터리 트랜스퍼를 이용해 이송된 블리스터는 중간 생산배치에 적합한 카토너, HC 200으로 전달돼 Tuck-in 클로징 타입 카톤으로 포장, Tamper Evident Label을 부착해 번들 포장과 케이스팩킹까지 Non-stop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Tamper Evident Labeler는 분당 400개의 라벨 접착이 가능한 고속 라벨러로, 손쉬운 조작으로 부착위치 조정 및 오차 없는 안정적 접착이 가능하다. 친환경 블리스터 포장라인 마지막 공정으로 작업자 안전을 고려한 협동로봇을 이용한 팔렛타이저도 선보인다. 이는 협소한 공간데 설치가 가능한 컴팩트한 디자인과 손쉬운 제품 전환이 장점이다. 흥아기연 제품 외에도 도미노의 Track & Trace 및 Aggregation 옵션 장치도 함께 설치 및 시연돼 보다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사기 블리스터 포장라인
액상제품, 주사기 포장라인으로 전시되는 고속 블리스터인 LB 400은 지난 전시회에 선보였던 High-end cartoner, Masta와 line-up돼 분당 130개의 카톤 포장을 시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사기 벌크 충전 및 정렬장치를 이용해 자동으로 블리스터 feeding 구간으로 이동, 스카라 로봇을 이용해 성형 포켓에 안착시키게 된다. LB 400 모델은 Pre-filled syringe, Ampoule, Vial 등 액상 제품 포장은 물론 보톡스 및 필러 포장에도 적합한 모델로서 액상 생산 전공정과도 라인업이 가능하다. 또한 LG Display와 공동 개발해 산업계 최초로 강화유리 투명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계 운전의 편리성 증대 및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주사기 포장라인의 포장재는 PET 필름과 독일 Amcor사 친환경 필름인 Rayopeel을 적용, 친환경 포장 패키지를 완성한다.
친환경 바이알 카톤 포장라인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신개발 제품인 친환경 바이알 종이카톤 포장라인은 바이알 및 앰플 등을 친환경 종이 제품만을 사용해 포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한 기계다. 종이 트레이에 바이알을 삽입해 제품(바이알)을 깨짐으로부터 보호하는 이중포장 디자인으로 분당 300개의 카톤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라인이다. 새로 개발된 종이 트레이 공급장치와 바이알 공급장치는 기존 연속형 고속카토너 HC 400의 앞단에 설치되며 접혀진 종이 트레이를 자동 성형 후 바이알을 충전, 최종 카톤에 수평으로 삽입해 Hot-melt 클로징으로 카톤포장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친환경 포장을 요구하는 자동 주입기, 앰플, 카트리지, 바이오제품 등 다양한 제품 포장에 적용 가능하다.
KOREAPACK 2024에 출품되는 흥아기연의 모든 포장라인은 국내 제약 포장기계업계 선두주자 답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 친환경에 적합한 제품 생산을 위한 제안으로 고객들에게 미리 준비하고 검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시회를 통해 변함없이 발전하고 있는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 외에도 흥아를 신뢰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많은 고객들을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