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 출시

식사여부 무관·야간속쓰림 개선 등 에스오메프라졸 특수 서방형 제제

기사입력 2021-08-02 11:4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허가받은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은 프로톤펌프억제제(PPI)인 기존의 에스오메프라졸의 특수 서방형 제제로 장용 펠렛과 서방 펠렛이 충전돼 약물 복용 후 주성분이 두 번에 걸쳐 방출되도록 설계된 개량신약이다.

회사 측은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은 특수하게 설계된 Dual-Release 펠렛 제형으로 식사여부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고, 새벽까지 약효를 지속시켜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 수행된 임상시험에서 약물의 최고혈중농도시간이 약 4시간 연장을 확인했고, 야간 속쓰림 증상 발현 빈도 감소도 관찰했다고 전했다.

약가적인 측면에서도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의 약가는 40mg 990원, 20mg 690원으로 기존 에스오메프라졸 장용정 제제보다 최대 30%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안국약품은 기존 국내 유일 에스-판토프라졸 성분 ‘레토프라’에 더해 에스오메프라졸 이중지연방출제형(Dual Delayed-Release)인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을 추가함으로써 차별화된 프로톤펌프억제제 라인업을 확장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2015년 JNM에서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PPI 치료에도 불구, 환자의 낮은 복약순응도·야간산분비 호소 등 다양한 Unmet Needs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스메졸디알서방캡슐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한 제어방출특허 PPI로 야간산분비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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