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성균관약대 교수, 54대 대한약학회장 당선
30일 선관위 회의 개최, 양측 참관인 입회 하 전자투표 결과 공개
김형식 교수 "균형발전-지속가능 정책으로 미래 도약 약학회 약속"
입력 2024.09.30 14:24 수정 2024.09.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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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형식 교수가 제54대 대한약학회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후 제4차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고 기호 1번 김형식 교수가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부터 30일 정오까지 882명(총선거인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다. 683명(77.35%)이 투표에 참여했고, 기호 2번 이병훈 후보와의 득표 수 차이는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김형식 교수는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정책을 통해 미래로 도약하는 대한약학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오는 2026년 맞이할 창립 80주년을 학회의 역사적 도약점으로 삼아 학회의 위상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교수는 앞서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함께 여는 약학의 미래’ 슬로건 아래 △세대/지역/전공 간 균형발전 △최신동향과 미래의 요구에 부응 △지속가능한 정책을 통한 미래로의 도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형식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독성연구소(식약처 전신)에서 공직 약사를 거쳐 대학 교수 경력을 쌓은 그는 한국독성학회, 환경독성보건학회, 발암원학회 임원과 더불어 2005년 대한약학회 편집위원을 시작으로 학술, 편집, 사업 및 총무 등 주요 위원회를 거쳐 현 집행부 사무총장으로도 역임했다.

대한약학회는 향후 15일 이내 이사회를 개최해 차기 회장을 선출하고 확정한다.

김형식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전체댓글 1
  • 윤진한 2024.09.30 23:20 신고하기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奴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폭력과 탐욕으로 조선.대한제국을 약탈하여, 불법.강제로 경성제대를 설립하였기 때문에, 하위법인 미군정령으로,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바꾸었어도, 한국 영토에 주권이 없으며, 또한 카이로선언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축출(제명,폐지)해야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 뿐입니다. 그리고 상위법인 카이로선언에서, 일본에 대해 잔인한 적(brutal enemies)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적국 잔재 일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어떠한 하위법으로 포장해도,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없는, 적국 일본 잔재일뿐입니다. 미군정에 등용된, 한국내 일제 추종, 한국인 교육 정책 실무자들의,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각색작업에도 불구하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 영토에서 축출시켜야 될(expelled), 적국 일본 잔재일 뿐입니다. 추가적으로 설명합니다. 미군정령보다 상위법인 카이로선언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약탈한 다른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구축될 것이다". 이 문구는, 한국에서, 불법.강제의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라는 국제법적 합법성도, 연합국 국가원수들이 수용한것에 해당됩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1983학번 윤진한(宮 儒)입니다.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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