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90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9개)의 3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평균은 133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평균은 3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코스피는 2.8% 증가하고, 코스닥은 23.1% 증가했으며, 지배지분순이익률은 코스피 7.5%, 코스닥 8.2%였으며, 3분기 연결순이익 비중는 코스피 101.9%, 코스닥 98.2%를 기록했다.
지배지분순이익은 모회사만의 순이익과 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은 모회사의 지분율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으로, 종속기업(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소유분을 제외한 순이익을 의미한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올해 3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264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셀트리온 856억원 △유한양행 374억원 △GC녹십자 333억원 △한미약품 310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대웅제약 283억원 △종근당 218억원 △JW중외제약 198억원 △삼성제약 183억원 △SK바이오팜 97억원 순이었다. 코스피 지배지분순이익 평균은 133억원이었다.
지배지분순이익율의 경우 △삼성제약이 165.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일성아이에스 50.6% △삼성바이오로직스 22.3% △JW생명과학 11.7% △JW중외제약 11.1% △셀트리온 9.7% △유유제약 9.0% △한미약품 8.6% △대웅제약 7.9% △유나이티드 7.4%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 지배지분순이익률은 7.5%였다.
반면, 3분기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록직스로 -106.6%를 기록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36.2% △팜젠사이언스 -9.4% △동성제약 -6.8% △일동제약 -5.1% △동아에스티 -4.7% △한독 -3.1% △제일약품 -2.4% △명문제약 -1.7% △삼일제약 -1.3% 순으로 확인됐다.
전기(2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대웅제약으로 전기 대비 237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광동제약 566.3% △일양약품 218.0% △유유제약 144.7% △JW중외제약 133.2% △국제약품 92.7% △유한양행 16.7% △셀트리온 9.7% △JW생명과학 1.6% 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이연제약이 6.4% 감소하며 TOP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2.8%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일성아이에스가 691.2%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C녹십자 138.9% △유한양행 91.0% △대웅제약 81.5% △JW생명과학 48.5% △삼진제약 42.9% △대원제약 24.4% △삼성바이오로직스 10.0% 순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광동제약이 0.2% △보령이 21.6% 감소하며 TOP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10.0%였다.
2024년 누적 9개월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761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셀트리온 1860억원 △한미약품 1263억원 △종근당 1008억원 △유한양행 822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보령 564억원 △SK바이오팜 506억원 △JW중외제약 484억원 △대웅제약 376억원 △삼진제약 32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평균은 355억원이었다.
2024 누적 9개월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로 -99.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42.9% △제일약품 -6.5% △한독 -5.0% △동성제약 -4.1% △부광약품 -3.9% △동아에스티 -3.3% △한올바이오파마 -3.3% △일동제약 -2.6% △명문제약 -2.6% 순이었다.
전년동기 대비(누적 9개월) 증감을 살펴보면, JW중외제약이 302.3%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진제약 180.8% △보령 63.0% △유한양행 62.8% △일양약품 35.8% △삼성바이오로직스 34.4% △한미약품 12.9% △JW생명과학 3.8% 순이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9개사)
올해 3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40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파마리서치 247억원 △진양제약 222억원 △아이큐어 222억원 △동국제약 193억원 △에스티팜 146억원 △HK이노엔 145억원 △케어젠 117억원 △대한약품 85억원 △셀트리온제약 83억원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35억원이었다.
지배지분순이익율의 경우 △아이큐어가 140.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진양제약 70.3% △케어젠 57.6% △휴젤 38.3% △파마리서치 27.7% △에스티팜 23.7% △바이오플러스 20.0% △JW신약 18.6% △휴메딕스 18.3% △고려제약 15.8%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8.2%였다.
반면, 3분기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111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CJ바이오사이언스 -1110.1% △바이오솔루션 -75.6% △스피어파워 -44.5% △바이넥스 -35.9% △코오롱생명과학 -34.8% △경남제약 -28.3% △엘앤씨바이오 -27.9% △제테마 -21.8% △조아제약 -17.8% 순이었다.
전기(2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에스티팜으로 전기 대비 134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진양제약 631.9% △한국비엔씨 517.6% △JW신약 494.4% △테라젠이텍스 445.8% △케어젠 94.1% △동구바이오제약 57.0% △셀트리온제약 48.1% △동국제약 41.8% △휴젤 15.8%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평균은 23.1%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진양제약이 467.8%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수앱지스 464.7% △JW신약 334.6% △에스티팜 271.8% △동구바이오제약 187.2% △셀트리온제약 150.7% △동국제약 59.0% △고려제약 46.4% △테라젠이텍스 28.5% △케어젠 19.4%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4.9%였다.
2024년 누적 9개월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95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파마리서치 734억원 △동국제약 526억원 △HK이노엔 424억원 △휴메딕스 280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케어젠 272억원 △진양제약 271억원 △휴온스 255억원 △대한약품 248억원 △에스티팜 21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평균은 86억원이었다.
2024 누적 9개월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CJ바이오사이언스로 -925.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바이오솔루션 -72.7% △코오롱생명과학 -66.7% △이수앱지스 -33.3% △바이넥스 -28.6% △스피어파워 -23.6% △현대바이오사이언스 -16.0% △조아제약 -12.4% △엔지켐생명과학 -10.2% △제테마 -9.5% 순이었다.
전년동기 대비(누적 9개월) 증감을 살펴보면, 고려제약이 1129.0%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파마 355.9% △안국약품 321.9% △에스티팜 141.5% △진양제약 132.5% △동구바이오제약 52.3% △동국제약 38.0% △HK이노엔 32.2% △휴메딕스 29.6% △테라젠이텍스 26.0%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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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이 상장 90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9개)의 3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평균은 133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평균은 3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코스피는 2.8% 증가하고, 코스닥은 23.1% 증가했으며, 지배지분순이익률은 코스피 7.5%, 코스닥 8.2%였으며, 3분기 연결순이익 비중는 코스피 101.9%, 코스닥 98.2%를 기록했다.
지배지분순이익은 모회사만의 순이익과 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은 모회사의 지분율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으로, 종속기업(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소유분을 제외한 순이익을 의미한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올해 3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264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셀트리온 856억원 △유한양행 374억원 △GC녹십자 333억원 △한미약품 310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대웅제약 283억원 △종근당 218억원 △JW중외제약 198억원 △삼성제약 183억원 △SK바이오팜 97억원 순이었다. 코스피 지배지분순이익 평균은 133억원이었다.
지배지분순이익율의 경우 △삼성제약이 165.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일성아이에스 50.6% △삼성바이오로직스 22.3% △JW생명과학 11.7% △JW중외제약 11.1% △셀트리온 9.7% △유유제약 9.0% △한미약품 8.6% △대웅제약 7.9% △유나이티드 7.4%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 지배지분순이익률은 7.5%였다.
반면, 3분기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록직스로 -106.6%를 기록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36.2% △팜젠사이언스 -9.4% △동성제약 -6.8% △일동제약 -5.1% △동아에스티 -4.7% △한독 -3.1% △제일약품 -2.4% △명문제약 -1.7% △삼일제약 -1.3% 순으로 확인됐다.
전기(2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대웅제약으로 전기 대비 237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광동제약 566.3% △일양약품 218.0% △유유제약 144.7% △JW중외제약 133.2% △국제약품 92.7% △유한양행 16.7% △셀트리온 9.7% △JW생명과학 1.6% 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이연제약이 6.4% 감소하며 TOP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2.8%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일성아이에스가 691.2%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C녹십자 138.9% △유한양행 91.0% △대웅제약 81.5% △JW생명과학 48.5% △삼진제약 42.9% △대원제약 24.4% △삼성바이오로직스 10.0% 순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광동제약이 0.2% △보령이 21.6% 감소하며 TOP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10.0%였다.
2024년 누적 9개월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761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셀트리온 1860억원 △한미약품 1263억원 △종근당 1008억원 △유한양행 822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보령 564억원 △SK바이오팜 506억원 △JW중외제약 484억원 △대웅제약 376억원 △삼진제약 32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평균은 355억원이었다.
2024 누적 9개월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로 -99.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42.9% △제일약품 -6.5% △한독 -5.0% △동성제약 -4.1% △부광약품 -3.9% △동아에스티 -3.3% △한올바이오파마 -3.3% △일동제약 -2.6% △명문제약 -2.6% 순이었다.
전년동기 대비(누적 9개월) 증감을 살펴보면, JW중외제약이 302.3%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진제약 180.8% △보령 63.0% △유한양행 62.8% △일양약품 35.8% △삼성바이오로직스 34.4% △한미약품 12.9% △JW생명과학 3.8% 순이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9개사)
올해 3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40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파마리서치 247억원 △진양제약 222억원 △아이큐어 222억원 △동국제약 193억원 △에스티팜 146억원 △HK이노엔 145억원 △케어젠 117억원 △대한약품 85억원 △셀트리온제약 83억원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35억원이었다.
지배지분순이익율의 경우 △아이큐어가 140.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진양제약 70.3% △케어젠 57.6% △휴젤 38.3% △파마리서치 27.7% △에스티팜 23.7% △바이오플러스 20.0% △JW신약 18.6% △휴메딕스 18.3% △고려제약 15.8%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8.2%였다.
반면, 3분기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111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CJ바이오사이언스 -1110.1% △바이오솔루션 -75.6% △스피어파워 -44.5% △바이넥스 -35.9% △코오롱생명과학 -34.8% △경남제약 -28.3% △엘앤씨바이오 -27.9% △제테마 -21.8% △조아제약 -17.8% 순이었다.
전기(2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에스티팜으로 전기 대비 134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진양제약 631.9% △한국비엔씨 517.6% △JW신약 494.4% △테라젠이텍스 445.8% △케어젠 94.1% △동구바이오제약 57.0% △셀트리온제약 48.1% △동국제약 41.8% △휴젤 15.8%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평균은 23.1%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진양제약이 467.8%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수앱지스 464.7% △JW신약 334.6% △에스티팜 271.8% △동구바이오제약 187.2% △셀트리온제약 150.7% △동국제약 59.0% △고려제약 46.4% △테라젠이텍스 28.5% △케어젠 19.4%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4.9%였다.
2024년 누적 9개월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95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파마리서치 734억원 △동국제약 526억원 △HK이노엔 424억원 △휴메딕스 280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케어젠 272억원 △진양제약 271억원 △휴온스 255억원 △대한약품 248억원 △에스티팜 21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평균은 86억원이었다.
2024 누적 9개월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CJ바이오사이언스로 -925.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바이오솔루션 -72.7% △코오롱생명과학 -66.7% △이수앱지스 -33.3% △바이넥스 -28.6% △스피어파워 -23.6% △현대바이오사이언스 -16.0% △조아제약 -12.4% △엔지켐생명과학 -10.2% △제테마 -9.5% 순이었다.
전년동기 대비(누적 9개월) 증감을 살펴보면, 고려제약이 1129.0%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파마 355.9% △안국약품 321.9% △에스티팜 141.5% △진양제약 132.5% △동구바이오제약 52.3% △동국제약 38.0% △HK이노엔 32.2% △휴메딕스 29.6% △테라젠이텍스 26.0%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