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2024년 순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8.6%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8.5%다. 4분기 순이익 평균은 39억원으로 전기 대비 34.3% 역성장했다. 전년동기보다는 97.4%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4.2%.
2024년 한해 동안 순이익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아모레퍼시피그룹이었다. 6529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78.2% 성장했다.
2위는 LG생활건강으로, 2039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4.7% 증가했다. 3위는 휴젤로 전년대비 46.6% 증가한 1431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4위는 한국콜마로 순익 규모는 1253억원이다. 전년대비 398.5% 급증했다. 5위는 실리콘투로 1207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년비 217.6% 증가했다.
6~10위는 에이피알(1076억원), 브이티(1040억원), 클래시스(975억원), 파마리서치(889억원), 코스맥스(884억원)다. 74개 화장품기업 2024년 순이익 평균은 30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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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로 56.1%를 기록했다. 순익 규모는 326억원.
2위는 클래시스 40.2%. 순익액은 975억원이다. 3위는 케어젠 39.1%, 순익액은 323억원.
4위는 휴젤 38.4%, 순익액은 1431억원. 5위는 바이오플러스 26.4% ,순익액은 175억원.
6 ~10위는 파마리서치(25.4%), 원텍(25.3%), 휴메딕스(24.3%), 브이티(24.1%), 잇츠한불(20.9%)이다. 74개 화장품기업 2024년 순이익률 평균은 8.5%다.
△ 2024 순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년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지디케이화장품이다. 증가율은 1020.0%. 영업이익이 61억원 증가하고 법인세가 31억원 감소하면서 95억원 늘어난 105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2위는 승일이다. 증가율 776.9%. 영업이익이 17억원 늘었고, 환율변동관련 이익이 14억원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순익은 32억원 증가한 37억원이다. 3위는 아스테라시스로 증가율은 513.9%. 영업이익이 51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전년대비 45억원 증가한 54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토니모리. 증가율은 455.2%. 영업이익 25억원, 금융자산관련 19억원이 각각 증가하고, 법인세가 51억원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136억원 증가했다. 순익 규모는 166억원이다. 5위는 울트라브이로 증가율은 444.7%다. 법인세가 24억원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29억원 증가한 35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6~10위는 한국콜마(398.5%), 브이티(228.2%), 한국화장품제조(217.7%), 실리콘투(217.6%), 아모레퍼시픽그룹(178.2%)이다.
지난해 4분기 화장품 기업 중 순익을 가장 많이 수확한 기업은 한국콜마다. 순익 규모는 444억원. 전기대비 88.8% 증가했다.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2위는 에이피알로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71.1%, 젼년동기 대비 80.0% 각각 증가했다. 3위는 휴젤로 414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기대비 1.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34.0% 증가했다.
4위는 브이티로 363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9.2%, 전년동기 대비 176.8% 각각 늘었다. 5위는 실리콘투로 320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7.2%, 전년동기 대비 220.6% 각각 성장했다.
6~10위는 클래시스(284억원), 원익(181억원), 파마리서치(164억원), 코스메카코리아(163억원), 원텍(140억원) 이다. 4분기 74개 화장품기업 순이익 평균은 39억원이다.
△2024년 4분기 순이익률 상위 10개사
4분기 순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울트라브이다. 순익률은 68.3%다. 이어 2위 원익(60.6%), 3위 비올(58.0%), 4위 라파스(47.8%), 5위 휴젤(42.2%)이다.
6~10위는 클래시스(38.1%), 원텍(37.9%), 지디케이화장품(37.7%), 아스테라시스(34.3%), 한국비엔씨(33.4%)다. 4분기 74개 화장품기업 순익률 평균은 4.2%다.
△2024 4분기 순익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4분기 기준 전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울트라브이다. 증가율은 3912.5%. 법인세가 24억원 감소하면서 순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토니모리로 증가율은 2348.7%. 지분법이익이 39억원 증가하고 법인세가 57억원 감소하면서 순익은 전년대비 102억원 늘어난 106억원을 올렸다. 3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증가율은 1746.7%. 순익 규모는 32억원. 환율변동관련이익이 49억원 발생하면서 순익이 전년비 30억 증가했다.
4위는 잇츠한불로 증가율은 997.4%. 환율변동관련이익이 117억원 발생, 순익은 전년대비 88억원 증가했다. 순익 규모는 97억원. 5위는 한국화장품. 증가율은 408.6%. 영업이익이 4억원 증가하고 법인세가 6억원 감소하면서 순익은 전년비 15억원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한국비엔씨(376.0%), 아스테라시스(254.2%), 원익(236.9%), 지디케이화장품(193.4%), 제닉(191.3%)이다.
△2024년 4분기 순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4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한국화장품제조다. 증가율은 721.3%. 영업이익이 23억원, 주식투자관련 이익이 10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순익이 전년대비 41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47억원.
2위는 에이블씨엔씨. 증가율은 702.7%. 순익 규모는 30억원. 영업이익이 34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26억원 늘었다. 3위는 지디케이화장품. 증가율은 342.8%. 법인세가 32억원 감소하면서 순익은 33억원 증가한 42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울트라브이로 292.4% 증가했다. 법인세가 24억원 줄면서 순익은 18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24억원. 5위는 휴메딕스로 전년동기보다 248.3%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49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81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113억원.
6~10위는 아스테라시스(230.1%), 실리콘투(220.6%), 코리아나화장품(192.0%), 씨큐브(180.7%), 브이티(17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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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2024년 순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8.6%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8.5%다. 4분기 순이익 평균은 39억원으로 전기 대비 34.3% 역성장했다. 전년동기보다는 97.4%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4.2%.
2024년 한해 동안 순이익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아모레퍼시피그룹이었다. 6529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78.2% 성장했다.
2위는 LG생활건강으로, 2039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4.7% 증가했다. 3위는 휴젤로 전년대비 46.6% 증가한 1431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4위는 한국콜마로 순익 규모는 1253억원이다. 전년대비 398.5% 급증했다. 5위는 실리콘투로 1207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년비 217.6% 증가했다.
6~10위는 에이피알(1076억원), 브이티(1040억원), 클래시스(975억원), 파마리서치(889억원), 코스맥스(884억원)다. 74개 화장품기업 2024년 순이익 평균은 30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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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로 56.1%를 기록했다. 순익 규모는 326억원.
2위는 클래시스 40.2%. 순익액은 975억원이다. 3위는 케어젠 39.1%, 순익액은 323억원.
4위는 휴젤 38.4%, 순익액은 1431억원. 5위는 바이오플러스 26.4% ,순익액은 175억원.
6 ~10위는 파마리서치(25.4%), 원텍(25.3%), 휴메딕스(24.3%), 브이티(24.1%), 잇츠한불(20.9%)이다. 74개 화장품기업 2024년 순이익률 평균은 8.5%다.
△ 2024 순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년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지디케이화장품이다. 증가율은 1020.0%. 영업이익이 61억원 증가하고 법인세가 31억원 감소하면서 95억원 늘어난 105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2위는 승일이다. 증가율 776.9%. 영업이익이 17억원 늘었고, 환율변동관련 이익이 14억원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순익은 32억원 증가한 37억원이다. 3위는 아스테라시스로 증가율은 513.9%. 영업이익이 51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전년대비 45억원 증가한 54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토니모리. 증가율은 455.2%. 영업이익 25억원, 금융자산관련 19억원이 각각 증가하고, 법인세가 51억원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136억원 증가했다. 순익 규모는 166억원이다. 5위는 울트라브이로 증가율은 444.7%다. 법인세가 24억원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29억원 증가한 35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6~10위는 한국콜마(398.5%), 브이티(228.2%), 한국화장품제조(217.7%), 실리콘투(217.6%), 아모레퍼시픽그룹(178.2%)이다.
지난해 4분기 화장품 기업 중 순익을 가장 많이 수확한 기업은 한국콜마다. 순익 규모는 444억원. 전기대비 88.8% 증가했다.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2위는 에이피알로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71.1%, 젼년동기 대비 80.0% 각각 증가했다. 3위는 휴젤로 414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기대비 1.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34.0% 증가했다.
4위는 브이티로 363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9.2%, 전년동기 대비 176.8% 각각 늘었다. 5위는 실리콘투로 320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7.2%, 전년동기 대비 220.6% 각각 성장했다.
6~10위는 클래시스(284억원), 원익(181억원), 파마리서치(164억원), 코스메카코리아(163억원), 원텍(140억원) 이다. 4분기 74개 화장품기업 순이익 평균은 39억원이다.
△2024년 4분기 순이익률 상위 10개사
4분기 순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울트라브이다. 순익률은 68.3%다. 이어 2위 원익(60.6%), 3위 비올(58.0%), 4위 라파스(47.8%), 5위 휴젤(42.2%)이다.
6~10위는 클래시스(38.1%), 원텍(37.9%), 지디케이화장품(37.7%), 아스테라시스(34.3%), 한국비엔씨(33.4%)다. 4분기 74개 화장품기업 순익률 평균은 4.2%다.
△2024 4분기 순익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4분기 기준 전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울트라브이다. 증가율은 3912.5%. 법인세가 24억원 감소하면서 순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토니모리로 증가율은 2348.7%. 지분법이익이 39억원 증가하고 법인세가 57억원 감소하면서 순익은 전년대비 102억원 늘어난 106억원을 올렸다. 3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증가율은 1746.7%. 순익 규모는 32억원. 환율변동관련이익이 49억원 발생하면서 순익이 전년비 30억 증가했다.
4위는 잇츠한불로 증가율은 997.4%. 환율변동관련이익이 117억원 발생, 순익은 전년대비 88억원 증가했다. 순익 규모는 97억원. 5위는 한국화장품. 증가율은 408.6%. 영업이익이 4억원 증가하고 법인세가 6억원 감소하면서 순익은 전년비 15억원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한국비엔씨(376.0%), 아스테라시스(254.2%), 원익(236.9%), 지디케이화장품(193.4%), 제닉(191.3%)이다.
△2024년 4분기 순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4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한국화장품제조다. 증가율은 721.3%. 영업이익이 23억원, 주식투자관련 이익이 10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순익이 전년대비 41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47억원.
2위는 에이블씨엔씨. 증가율은 702.7%. 순익 규모는 30억원. 영업이익이 34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26억원 늘었다. 3위는 지디케이화장품. 증가율은 342.8%. 법인세가 32억원 감소하면서 순익은 33억원 증가한 42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울트라브이로 292.4% 증가했다. 법인세가 24억원 줄면서 순익은 18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24억원. 5위는 휴메딕스로 전년동기보다 248.3%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49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81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113억원.
6~10위는 아스테라시스(230.1%), 실리콘투(220.6%), 코리아나화장품(192.0%), 씨큐브(180.7%), 브이티(176.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