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주주배정 유증 발행가액 4,260원 확정..358억 원 조달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백신 임상3상 시험- LP.8.1 등 신규변이주 대응 주력
입력 2025.06.12 16:15 수정 2025.06.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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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4,260원으로 확정됐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모집 금액은 약 358억 원이다.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은 6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1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39804810주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6월 19일과 20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구주주와 일반공모 청약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주관 증권사인 LS증권과 한양증권에서 전액 인수한다. 신주 총 840만 주를 발행하며, 7월 7일 상장 예정이다.

셀리드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약358억 원을 코로나19백신 임상3상 시험과 신규변이주 대응 및 상업화, BVAC파이프라인 연구개발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셀리드는 2024년 11월 COVID-19 예방백신 임상 3상 시험 투여를 완료하고 최종분석결과 도출 및 LP.8.1과 같은 신규변이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AdCLD-CoV19-1 OMI’ 임상3상 시험 승인과 신규변이주 대응에 집중해, COVID-19 예방백신 상업화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 국내외 불안정한 경제 여건에도 약 358억 원을 조달하게 됐다. 주주들의 소중한 재원을 지원받은 만큼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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