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코리아나 1Q 영업손실·순손실 발생… 적자상태
매출 191억…전년比 9.8% 감소
입력 2025.06.19 06:00 수정 2025.06.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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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상태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1분기 19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01억원 대비 5.3%, 전년동기 211억원 대비 9.8% 각각 감소했다. 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 대비 적자지속 상태다. 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3000만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6억8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대비 6.6%, 전년동기 대비 6.7% 각각 늘어난 액수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3.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0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9.8%, 전년동기 61억원 대비 17.8%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6.2%.

△ 품목별  실적 

1분기 품목군별 실적의 경우 기초제품 비중이 가장 크다.  1분기 매출은 130억원으로 전기 145억원 대비 10%, 전년동기 168억원 대비 2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72%, 전년동기 79%에서 68%로 축소됐다.

색조 제품 매출은 8억원으로 전기 30억원 대비 73%,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41%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전기 15%에서 4%로  작아졌다. 

기타 화장품 품목 매출은 50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109%, 전년동기 27억원 대비 82%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2%, 전년동기 13%에서 26%로  확대됐다. 

피부관리숍과 부동산임대 등 기타 수익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6%, 전년동기 대비 4%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  

△ 중속기업 기여도 

국내외 소재 종속기업의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했다. 

중국 소재 코리아나천진유한공사의 1분기 매출은 31억원으로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24% 감소했다. 순이익은 1억원이 발생해 전년동기 대비 50% 줄었다. 

국내 소재  아트피아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14% 역성장했다.  4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4000만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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