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과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송진선)는 지난 17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상호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임상영양 및 급식서비스 관리 정보를 교류하고, 임상영양 및 급식서비스 질 향상‧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태윤 인증원장은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이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임상영양과 급식서비스의 질 향상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 내 급식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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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상호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임상영양 및 급식서비스 관리 정보를 교류하고, 임상영양 및 급식서비스 질 향상‧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태윤 인증원장은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이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임상영양과 급식서비스의 질 향상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 내 급식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