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는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화장품 사업은 호조를 보였으나 건설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디와이디는 2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99억원 대비 43.8% 증가했다. 그러나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0억원보다는 손실을 크게 줄였지만 적자가 지속됐다. 44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전년동기 118억원의 순손실보다 손실폭이 훨씬 커지면서 적자가 이어졌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지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39.2%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4%다.
3분기의 경우 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98억원 대비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9억원보다는 19.7% 증가했다. 1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3억원) 및 전년동기(-5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11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307억원) 및 전년동기(-38억원)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지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000만원으로 전기 6000만원 대비 14.3%, 전년동기 1억8000만원 대비 70.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0.6%.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부문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누적 매출은 286억원으로 전년동기 195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비중은 100%.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분기 매출은 93억원으로 전기 98억원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9억원보다는 20% 성장했다. 비중은 100%. 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2억원) 및 전년동기(-3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건설 부문은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전년동기엔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3분기에도 매출은 없었고,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이 발생한 전기 (-1억원) 및 전년동기(-2억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 유형별 실적
유형별 실적을 살펴보면 H&B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30억원으로 전년동기 105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그러나 비중은 전년동기 53%에서 45%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50억원으로 전기 47억원 대비 8%, 전년동기 45억원 대비 12%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48%에서 53%로 확대됐다.
온라인의 누적 매출은 76억원으로 전년동기 53억원 대비 43% 성장했다. 비중은 26%. 3분기 매출은 24억원으로 전기 26억원 대비 8% 줄었으나, 전년동기 20억원보다는 18% 늘었다. 비중은 25%.
건설 부문은 누적 기준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전년동기엔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에도 매출 실적이 없다. 2분기엔 매출 실적이 없었고, 전년동기엔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 누적 실적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39%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엔 1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14%, 전년동기 대비 7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
면세점 브랜드숍 등 기타 부문의 누적 매출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153%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5%에서 27%로 커졌다. 3분기 매출은 20억원으로 전기 25억원 대비 1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2억원보다는 70% 증가했다. 비중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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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디는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화장품 사업은 호조를 보였으나 건설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디와이디는 2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99억원 대비 43.8% 증가했다. 그러나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0억원보다는 손실을 크게 줄였지만 적자가 지속됐다. 44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전년동기 118억원의 순손실보다 손실폭이 훨씬 커지면서 적자가 이어졌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지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39.2%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4%다.
3분기의 경우 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98억원 대비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9억원보다는 19.7% 증가했다. 1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3억원) 및 전년동기(-5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11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307억원) 및 전년동기(-38억원)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지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000만원으로 전기 6000만원 대비 14.3%, 전년동기 1억8000만원 대비 70.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0.6%.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부문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누적 매출은 286억원으로 전년동기 195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비중은 100%.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분기 매출은 93억원으로 전기 98억원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9억원보다는 20% 성장했다. 비중은 100%. 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2억원) 및 전년동기(-3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건설 부문은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전년동기엔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3분기에도 매출은 없었고,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이 발생한 전기 (-1억원) 및 전년동기(-2억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 유형별 실적
유형별 실적을 살펴보면 H&B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30억원으로 전년동기 105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그러나 비중은 전년동기 53%에서 45%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50억원으로 전기 47억원 대비 8%, 전년동기 45억원 대비 12%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48%에서 53%로 확대됐다.
온라인의 누적 매출은 76억원으로 전년동기 53억원 대비 43% 성장했다. 비중은 26%. 3분기 매출은 24억원으로 전기 26억원 대비 8% 줄었으나, 전년동기 20억원보다는 18% 늘었다. 비중은 25%.
건설 부문은 누적 기준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전년동기엔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에도 매출 실적이 없다. 2분기엔 매출 실적이 없었고, 전년동기엔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 누적 실적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39%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엔 1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14%, 전년동기 대비 7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
면세점 브랜드숍 등 기타 부문의 누적 매출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153%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5%에서 27%로 커졌다. 3분기 매출은 20억원으로 전기 25억원 대비 1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2억원보다는 70% 증가했다. 비중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