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양·건강·뷰티 리딩 기업 dsm-firmenich가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국영양학회(KNS,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추계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헬시 에이징과 뇌 건강을 위한 영양 관리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Nourishing Longevity: Integrating Nutrition into Strategies for Healthy Aging (건강한 노화를 위한 영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고, dsm-firmenich는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최신 연구(The updated Science of Functional Ingredients in Brain Health)' 세션을 기획 및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국립창원대 임정은 교수와 숙명여자대학교 김기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케민(Kemin) APAC 영업 총괄 이사 마사후미 하시모토(Masafumi Hashimoto), dsm-firmenich APAC 소속 스테파니 베이커(Stephanie Baker) 연구원, 바이오푸드CRO 정세원 박사가 연사로 나서 각각 ▲루테인 지아잔틴과 뇌 건강 ▲건강수명과 인지 건강 ▲인체적용시험 트렌드 중심 :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인지 기능 향상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케민(Kemin) APAC의 마사후미 하시모토(Masafumi Hashimoto) 영업 총괄 이사는 ‘루테인 지아잔틴으로 관리하는 뇌 건강’ 주제로 발표에서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뇌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 두 영양소가 가진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연구 뿐만 아니라 최신 연구에서도 뇌에서 발견되는 주요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로 루테인이 포함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루테인이 뇌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dsm-firmenich APAC STA(Science Translation & Advocacy,학술연구팀) 스테파니 베이커(Stephanie Baker) 연구원은 ‘건강수명 연장에 있어 인지 건강 기능 중요성’ 주제 발표에서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인지 기능 저하 문제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사후 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적 접근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뿐만 아니라 루테인과 지아잔틴 또한 뇌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발표를 진행한 바이오푸드CRO 정세원 박사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인지 기능: 인체적용시험 트렌드를 중심으로’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정 박사는 인지기능에 대한 산업계 및 과학계 동향과 함께 인지기능 평가를 위한 인체연구에 대한 이슈와 방법론, 그리고 최신 메타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폴리페놀,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세션을 기획한 정은지 dsm-firmenich코리아(디에스엠퍼메니쉬코리아)대표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건강한 노화(헬시에이징)를 위한 적절한 영양관리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dsm-firmenich코리아는 한국 소비자 맞춤 영양 솔루션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헬시에이징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과학적 근거로 입증된 뇌 건강 관리를 위한 기능성 원료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dsm-firmenich는 2023년 5월 세계 최대 비타민 제조 기업 DSM과 글로벌 향료 리딩 기업 Firmenich가 합병하면서 탄생했다. Euronext Amsterdam에 상장된 네덜란드-스위스 기업으로 약 6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20억 유로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디에스엠퍼메니쉬코리아는 학회,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 활동 참가를 통해 자사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사를 도와 국내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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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양·건강·뷰티 리딩 기업 dsm-firmenich가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국영양학회(KNS,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추계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헬시 에이징과 뇌 건강을 위한 영양 관리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Nourishing Longevity: Integrating Nutrition into Strategies for Healthy Aging (건강한 노화를 위한 영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고, dsm-firmenich는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최신 연구(The updated Science of Functional Ingredients in Brain Health)' 세션을 기획 및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국립창원대 임정은 교수와 숙명여자대학교 김기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케민(Kemin) APAC 영업 총괄 이사 마사후미 하시모토(Masafumi Hashimoto), dsm-firmenich APAC 소속 스테파니 베이커(Stephanie Baker) 연구원, 바이오푸드CRO 정세원 박사가 연사로 나서 각각 ▲루테인 지아잔틴과 뇌 건강 ▲건강수명과 인지 건강 ▲인체적용시험 트렌드 중심 :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인지 기능 향상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케민(Kemin) APAC의 마사후미 하시모토(Masafumi Hashimoto) 영업 총괄 이사는 ‘루테인 지아잔틴으로 관리하는 뇌 건강’ 주제로 발표에서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뇌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 두 영양소가 가진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연구 뿐만 아니라 최신 연구에서도 뇌에서 발견되는 주요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로 루테인이 포함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루테인이 뇌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dsm-firmenich APAC STA(Science Translation & Advocacy,학술연구팀) 스테파니 베이커(Stephanie Baker) 연구원은 ‘건강수명 연장에 있어 인지 건강 기능 중요성’ 주제 발표에서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인지 기능 저하 문제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사후 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적 접근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뿐만 아니라 루테인과 지아잔틴 또한 뇌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발표를 진행한 바이오푸드CRO 정세원 박사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인지 기능: 인체적용시험 트렌드를 중심으로’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정 박사는 인지기능에 대한 산업계 및 과학계 동향과 함께 인지기능 평가를 위한 인체연구에 대한 이슈와 방법론, 그리고 최신 메타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폴리페놀,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세션을 기획한 정은지 dsm-firmenich코리아(디에스엠퍼메니쉬코리아)대표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건강한 노화(헬시에이징)를 위한 적절한 영양관리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dsm-firmenich코리아는 한국 소비자 맞춤 영양 솔루션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헬시에이징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과학적 근거로 입증된 뇌 건강 관리를 위한 기능성 원료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dsm-firmenich는 2023년 5월 세계 최대 비타민 제조 기업 DSM과 글로벌 향료 리딩 기업 Firmenich가 합병하면서 탄생했다. Euronext Amsterdam에 상장된 네덜란드-스위스 기업으로 약 6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20억 유로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디에스엠퍼메니쉬코리아는 학회,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 활동 참가를 통해 자사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사를 도와 국내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