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호대전’이란 지난 200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리오넬 메시 선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용호상박 구도를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두 선수도 어느덧 나이가 듦에 따라 축구장에서는 한풀 꺾인 ‘메호대전’이 기능식품 시장에서 다시 한번 활활 타오르면서 확전될 기미여서 음바페 선수와 홀란드 선수가 펼치고 있는 이른바 ‘음란대전’을 새로운 분야에서 따돌릴 태세이다.
혈액 생체지표인자 자료를 근거로 소비자 개인별 맞춤 영양공급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영국의 기능식품기업 ‘바이오닉’(Bioniq)은 글로벌 축구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로부터 8,2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공표했다.
지난 2022년부터 ‘바이오닉’과 손잡고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맞춤 보충제를 일상적으로 섭취해 왔던 호날두 선수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건강과 운동능력의 최적화 뿐 아니라 운동선수나 일반 소비자들이나 비타민, 미네랄 및 각종 보충용 성분들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지분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호날두 선수는 앞으로도 ‘바이오닉’ 브랜드와 함께 하면서 제품혁신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소속된 인터 마이애미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리오넬 메시 선수는 뒤이어 새로운 전해질 음료 ‘마스+바이 메시’(Más+by Messi)를 미국시장에서 한층 더 많은 주(州)에 확대발매한다고 25일 공표했다.
‘마스+바이 메시’는 지난 여름 처음 선을 보인 전해질 음료 제품이다.
이날 발표로 ‘마스+바이 메시’는 뉴욕주 5개 도시(borough)에서 대형마트 체인업체 타깃(Target) 등의 소매유통 채널을 통해 발매에 들어가게 됐다.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발매되고 있는 ‘바이오닉’은 첨단 혈액 생체지표인자 분석과 소비자 개인별 자율보고 건강자료를 결합하고 특허가 출원된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별 소비자들의 건강 니즈를 위해 만들어진 100% 맞춤(customized) 보충제를 발매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단지 ‘바이오닉’에 투자할 기회를 모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 운동능력 및 장수를 향한 공통의 비전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투자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바이오닉’의 맞춤 보충제를 섭취해 온 결과 이 회사가 우리의 신체 관리방법을 바꿔놓고, 최대의 운동능력에 도달하고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는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호날두 선수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함에 따라 ‘바이오닉’은 미국, 유럽 및 중동시장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서도 글로벌 마켓 진출범위의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는 게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중 미국시장은 현재 ‘바이오닉’이 올리고 있는 매출액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호날두 선수는 ‘바이오닉’의 제품개발 과정에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닉’의 바딤 페도토프 대표는 “호날두 선수야말로 우리의 완벽한 파트너이자 투자자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와 사명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인물이 호날두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페도토프 대표는 “지난 2022년 이래 그가 우리와 함께 진행해 온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여정을 통해 우리가 구축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호날두 선수의 믿음이 한층 더 견고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온라인에서 처음 발매된 전해질 음료 ‘마스+바이 메시’는 취급이 개시된 후 1시간도 지나기 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클릭경쟁이 촉발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시 선수는 개발과정에서 풍미와 맛을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품질높은 원료가 사용된 음료를 원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마스+바이 메시’는 전해질, 비타민, 항산화성분, 천연향료 등이 사용된 반면 인공감미료, 인공색소, 카페인 등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음료로 선을 보였다.
16.9온스 병(甁) 용기 한 제품당 10칼로리와 사탕수수 설탕 1g이, 12온스 캔 용기 한 제품당 7칼로리와 1g 이하의 사탕수수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
음료기업 마스+넥스트 제너레이션 비버리지 컴퍼니의 리쉬 다잉 부사장은 “전해질 음료 부문에서 ‘마스+바이 메시’가 새로운 표준음료의 위치에 올라서고 있다”면서 “이 음료가 견줄 수 없는 맛과 품질높은 원료, 감각적인 풍미를 내포하고 있는 만큼 마니아들에 의해 널리 애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확대를 통해 하루빨리 더 많은 수의 마니아들이 ‘마스+바이 메시’를 음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마스+넥스트 제너레이션 비버리지 컴퍼니 측은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뉴욕시민을 위한 공식발매 이벤트를 개최했다.
‘마스+바이 메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미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공급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마스+넥스트 제너레이션 비버리지 컴퍼니 측의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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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호대전’이란 지난 200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리오넬 메시 선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용호상박 구도를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두 선수도 어느덧 나이가 듦에 따라 축구장에서는 한풀 꺾인 ‘메호대전’이 기능식품 시장에서 다시 한번 활활 타오르면서 확전될 기미여서 음바페 선수와 홀란드 선수가 펼치고 있는 이른바 ‘음란대전’을 새로운 분야에서 따돌릴 태세이다.
혈액 생체지표인자 자료를 근거로 소비자 개인별 맞춤 영양공급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영국의 기능식품기업 ‘바이오닉’(Bioniq)은 글로벌 축구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로부터 8,2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공표했다.
지난 2022년부터 ‘바이오닉’과 손잡고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맞춤 보충제를 일상적으로 섭취해 왔던 호날두 선수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건강과 운동능력의 최적화 뿐 아니라 운동선수나 일반 소비자들이나 비타민, 미네랄 및 각종 보충용 성분들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지분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호날두 선수는 앞으로도 ‘바이오닉’ 브랜드와 함께 하면서 제품혁신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소속된 인터 마이애미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리오넬 메시 선수는 뒤이어 새로운 전해질 음료 ‘마스+바이 메시’(Más+by Messi)를 미국시장에서 한층 더 많은 주(州)에 확대발매한다고 25일 공표했다.
‘마스+바이 메시’는 지난 여름 처음 선을 보인 전해질 음료 제품이다.
이날 발표로 ‘마스+바이 메시’는 뉴욕주 5개 도시(borough)에서 대형마트 체인업체 타깃(Target) 등의 소매유통 채널을 통해 발매에 들어가게 됐다.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발매되고 있는 ‘바이오닉’은 첨단 혈액 생체지표인자 분석과 소비자 개인별 자율보고 건강자료를 결합하고 특허가 출원된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별 소비자들의 건강 니즈를 위해 만들어진 100% 맞춤(customized) 보충제를 발매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단지 ‘바이오닉’에 투자할 기회를 모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 운동능력 및 장수를 향한 공통의 비전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투자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년 가까운 기간 동안 ‘바이오닉’의 맞춤 보충제를 섭취해 온 결과 이 회사가 우리의 신체 관리방법을 바꿔놓고, 최대의 운동능력에 도달하고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는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호날두 선수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함에 따라 ‘바이오닉’은 미국, 유럽 및 중동시장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서도 글로벌 마켓 진출범위의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는 게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중 미국시장은 현재 ‘바이오닉’이 올리고 있는 매출액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호날두 선수는 ‘바이오닉’의 제품개발 과정에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닉’의 바딤 페도토프 대표는 “호날두 선수야말로 우리의 완벽한 파트너이자 투자자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와 사명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인물이 호날두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페도토프 대표는 “지난 2022년 이래 그가 우리와 함께 진행해 온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여정을 통해 우리가 구축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호날두 선수의 믿음이 한층 더 견고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온라인에서 처음 발매된 전해질 음료 ‘마스+바이 메시’는 취급이 개시된 후 1시간도 지나기 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클릭경쟁이 촉발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시 선수는 개발과정에서 풍미와 맛을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품질높은 원료가 사용된 음료를 원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마스+바이 메시’는 전해질, 비타민, 항산화성분, 천연향료 등이 사용된 반면 인공감미료, 인공색소, 카페인 등은 함유하고 있지 않은 음료로 선을 보였다.
16.9온스 병(甁) 용기 한 제품당 10칼로리와 사탕수수 설탕 1g이, 12온스 캔 용기 한 제품당 7칼로리와 1g 이하의 사탕수수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
음료기업 마스+넥스트 제너레이션 비버리지 컴퍼니의 리쉬 다잉 부사장은 “전해질 음료 부문에서 ‘마스+바이 메시’가 새로운 표준음료의 위치에 올라서고 있다”면서 “이 음료가 견줄 수 없는 맛과 품질높은 원료, 감각적인 풍미를 내포하고 있는 만큼 마니아들에 의해 널리 애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확대를 통해 하루빨리 더 많은 수의 마니아들이 ‘마스+바이 메시’를 음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마스+넥스트 제너레이션 비버리지 컴퍼니 측은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뉴욕시민을 위한 공식발매 이벤트를 개최했다.
‘마스+바이 메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미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공급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마스+넥스트 제너레이션 비버리지 컴퍼니 측의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