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생명과학, 진세노 K888 해외수출 일류상품 기대감
진세노사이드 100%효소분해발효추출 특허기술 이용 신제품 개발
입력 2024.10.30 14:43 수정 2024.11.04 11:2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LS생명과학이  최근 출시한 진세노K888이 100%효소분해추출과 당쇄공학(Glycotechnology)기술을 통해 38종의 저분자 희귀 진세노사이드가 다량으로 함유된 제품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해외수출 일류상품으로 , 또 한류문화의 대표상품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LS생명과학이 최근 출시한 진세노888 제품 

LS생명과학 나현주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천연물로부터 고기능성 의약 신소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효소분해발효추출과 당쇄공학(Glycotechnology)기술을 이용하여 인삼을 100% 효소분해 발효추출하여 최고순도의 저분자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 668mg/g)를 대량으로 추출하는데 성공, 관련 기술을 국제특허 출원한 바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효소분해 추출 고순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분말은 유효성분의 파괴 없이 급속 동결 건조한 것으로 약리작용이 뛰어난 희귀 사포닌 38종의 진세노사이드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진세노사이드 38종의 각 유효성분의 종류 및 함량에 대하여 공인시험기관의 시험테스트와 검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회사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대해  해외전시회와 학술발표를 통해 세계최고의 기술과 제품의 품질을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아왔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지원하는 24붐업코리아를 통해 해외수출의 큰 쾌거를 이루었다.

LS생명과학에서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신제품으로 출시한 진세노K888 제품은 인삼에서 효소분해 발효추출한 세계 최고순도의 진세노사이드(668mg/g)를 함유한 제품으로서 소량의 섭취만으로 생리활성작용과 약리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인삼으로부터 추출한 100% 순수한 진세노사이드성분을 급속 동결 건조한 분말제품으로서 어떠한 첨가제나 인공색소나 인공합성향료 , 방부제, 보존제, 점증제 등의 화학적 합성성분과 건강에 우려될 수 있는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진세노사이드는 38종의 다양한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함께 저분자 희귀 진세노사이드[Rare Ginsenosides Rg3, Rh1, Rh2, F2, CK, PPD, PPT 등 저분자 사포닌]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효인삼과 산삼에만 존재하는 희귀 진세노사이드는 일반적인 사포닌에 비해 물질의 사이즈가 작고(저분자) 비교적 체내 흡수되기 쉬운 구조적 특징으로 면역과 항암 등의 탁월한 약리활성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인터뷰] 꿈을 현실로...의료 IT의 미래를 열다
폐쇄공포증 환자도 ‘MRI 촬영’ 편하게…촬영시간 확 줄인 ‘AI 영상복원 솔루션’
“정밀의학 초석 'WGS' 시대 개막…디지털이 바꾸는 의료 패러다임”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LS생명과학, 진세노 K888 해외수출 일류상품 기대감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LS생명과학, 진세노 K888 해외수출 일류상품 기대감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