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일화차시 호박팥차’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00만개 돌파
건강 관리 트렌드 속 대표 제로 칼로리 블렌딩 티 음료로 주목받으며 수요 ↑
팥-늙은 호박으로 고소한 맛 극대화.. 카페인 칼로리 슈거 제로, 부담 없이 섭취
입력 2024.11.06 08:29 수정 2024.11.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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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대표 김윤진)는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호박팥차’가 출시 1년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커피나 액상과당 음료 대신 편리하게 즐기기 좋은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차 음료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편의성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서 일화차시 호박팥차가 건강 음료로 주목받게 된 것.

일화차시 호박팥차는 2023년 9월 말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뿐만 아니라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넓혔다. 그 결과, 2024년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기록하며 출시 1년 만에 전년 대비 판매량이 4638%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화차시 호박팥차는 카페인과 칼로리, 당류가 없는 제로 음료로 출시돼 생수 대용으로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최근 ‘할매니얼’ 영향으로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기 시작한 국내산 늙은 호박과 국산 팥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500ml 용량 페트(PET) 타입으로 출시돼 티백 없이 가볍게 음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화차시 호박팥차’가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소비자들 다양한 니즈에 맞춘 차 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은 일화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HJ일화타워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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