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이 지난 13일, 김형민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플라즈맵 의료용 플라즈마 기술력과 전문 경영인 리더십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김형민 신임 대표는 글로벌 IT 기술 회사인 드림텍 및 계열사를 진두지휘하는 전문 경영인으로 헬스케어와 스마트폰 부품 등 기술 기반 제품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특히, 다양한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며 기술 기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며 회사 성장을 주도해왔다. 스마트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사업도 안정적으로 이끌며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우수한 역량을 보여 왔다.
회사는 이번 리더십 변화를 통해 플라즈맵 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플라즈맵 창업 기술 개발을 주도했던 엔지니어 출신 임유봉 전 대표는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계속 플라즈맵 기술 혁신을 이끌며 제품 개발에 집중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임 CTO는 “회사의 핵심 기술인 플라즈마 표면 처리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플라즈맵은 전문 경영인과 기술 리더십 결합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드림텍 지원 하에 비용 절감 및 효율성을 강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김형민 대표는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표면 처리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회사로, 우수한 기술력에 경영 혁신을 더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고,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라즈맵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잠식 문제를 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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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신임 대표는 글로벌 IT 기술 회사인 드림텍 및 계열사를 진두지휘하는 전문 경영인으로 헬스케어와 스마트폰 부품 등 기술 기반 제품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특히, 다양한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며 기술 기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며 회사 성장을 주도해왔다. 스마트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사업도 안정적으로 이끌며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우수한 역량을 보여 왔다.
회사는 이번 리더십 변화를 통해 플라즈맵 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플라즈맵 창업 기술 개발을 주도했던 엔지니어 출신 임유봉 전 대표는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계속 플라즈맵 기술 혁신을 이끌며 제품 개발에 집중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임 CTO는 “회사의 핵심 기술인 플라즈마 표면 처리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플라즈맵은 전문 경영인과 기술 리더십 결합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드림텍 지원 하에 비용 절감 및 효율성을 강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김형민 대표는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표면 처리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회사로, 우수한 기술력에 경영 혁신을 더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고,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라즈맵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잠식 문제를 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