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프로메디우스의 골다공증 스크리닝 AI 소프트웨어 ‘PROS® CXR: OSTEO’가 지난 11월 22일 골다공증 분야 국내 처음으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PROS® CXR: OSTEO’는 흉부 엑스레이를 활용한 AI 기술로 골다공증 의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선별 및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다. 접근성이 높은 흉부 엑스레이를 이용해 골다공증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조기 선별해 기존 골다공증 표준 진단기기인 DXA 검사를 적시에 수검하게 함으로써, AI 기술을 이용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골다공증을 조기 예방과 치료할 수 있다.
또 새로운 골다공증 선별 및 진단 보조 기술로 해결해, 환자들이 골다공증을 적시 진단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메디우스는 ‘PROS® CXR: OSTEO’ 임상적 유효성 추가 입증을 위해 국내외 주요 병원들과 협력하며 다수 임상시험과 다국적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세계보건기구(WHO) 산학협력체인 PRECCO에 참여하고 국제골다공증재단(IOF)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골다공증 분야 세계적 석학인 장 이브 레진스터 교수와 스튜어트 실버맨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프로메디우스 정성현 대표는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기술 혁신성 뿐만 아니라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 나아가 임상적 유용성 잠재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허가 특례를 통해 내년도 1분기 중으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해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골다공증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성 골절을 예방함으로써 ‘Healthy Aging through AI’라는 비전을 구체화해 더 나은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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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PROS® CXR: OSTEO’는 흉부 엑스레이를 활용한 AI 기술로 골다공증 의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선별 및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다. 접근성이 높은 흉부 엑스레이를 이용해 골다공증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조기 선별해 기존 골다공증 표준 진단기기인 DXA 검사를 적시에 수검하게 함으로써, AI 기술을 이용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골다공증을 조기 예방과 치료할 수 있다.
또 새로운 골다공증 선별 및 진단 보조 기술로 해결해, 환자들이 골다공증을 적시 진단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메디우스는 ‘PROS® CXR: OSTEO’ 임상적 유효성 추가 입증을 위해 국내외 주요 병원들과 협력하며 다수 임상시험과 다국적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세계보건기구(WHO) 산학협력체인 PRECCO에 참여하고 국제골다공증재단(IOF)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골다공증 분야 세계적 석학인 장 이브 레진스터 교수와 스튜어트 실버맨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프로메디우스 정성현 대표는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기술 혁신성 뿐만 아니라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 나아가 임상적 유용성 잠재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허가 특례를 통해 내년도 1분기 중으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해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골다공증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성 골절을 예방함으로써 ‘Healthy Aging through AI’라는 비전을 구체화해 더 나은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