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픽스메디칼이 디지털 생검 플랫폼 ‘cCeLL’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2024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은 매년 보건의료 분야의 창업과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뛰어난 전문가와 단체에게 수여된다.
브이픽스메디칼은 근적외선 대역을 활용한 암 수술용 초소형 형광 현미경을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개발했으며, cCeLL – Ex vivo는 유럽 CE 인증과 미국 FDA 승인, cCeLL- In vivo는 미국 FDA 승인을 각각 획득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브이픽스메디칼 실시간 디지털 생검 플랫폼 ‘cCeLL’은 수술 중 조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Ex vivo)와 의료기기(In vivo)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수술 중 절제된 조직 절단면(마진) 상태를 확인하거나, 환자의 환부에 직접 접촉해 잔존암 유무를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다.
브이픽스메디칼 황경민 대표는 “cCeLL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수술용 디지털 생검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암 환자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인 브이픽스메디칼은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고려대학교가 운영하는 바이오헬스 창업 지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바이오허브 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개발 및 기술사업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브이픽스메디칼의 황경민 대표는 “cCeLL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수술용 디지털 생검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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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은 매년 보건의료 분야의 창업과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뛰어난 전문가와 단체에게 수여된다.
브이픽스메디칼은 근적외선 대역을 활용한 암 수술용 초소형 형광 현미경을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개발했으며, cCeLL – Ex vivo는 유럽 CE 인증과 미국 FDA 승인, cCeLL- In vivo는 미국 FDA 승인을 각각 획득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브이픽스메디칼 실시간 디지털 생검 플랫폼 ‘cCeLL’은 수술 중 조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Ex vivo)와 의료기기(In vivo)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수술 중 절제된 조직 절단면(마진) 상태를 확인하거나, 환자의 환부에 직접 접촉해 잔존암 유무를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다.
브이픽스메디칼 황경민 대표는 “cCeLL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수술용 디지털 생검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암 환자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인 브이픽스메디칼은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고려대학교가 운영하는 바이오헬스 창업 지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바이오허브 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개발 및 기술사업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브이픽스메디칼의 황경민 대표는 “cCeLL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수술용 디지털 생검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