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인도네시아 보건부(MoH)로부터 의료기기 ‘브이 레이저(V-Laser)’ 인증을 16일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브이 레이저는 연조직 비침습적 절개, 제거, 소거 및 증발을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출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환자에게는 통증과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에게는 시술 정밀도와 안전성을 보장하는 의료기기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반 외과 시술 전반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 국가들과 의료기기 규제를 공유하는 AMDD(ASEAN Medical Device Directive)를 따르고 있어, 이번 인증은 브이 레이저가 다른 아세안 국가에서도 추가 인증 없이 판매될 가능성을 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원텍 기술력과 신뢰성을 재확인한 결과”라며 “브이 레이저가 동남아 의료기기 시장의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텍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25’에 참가해 해외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인도네시아 보건부(MoH)로부터 의료기기 ‘브이 레이저(V-Laser)’ 인증을 16일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브이 레이저는 연조직 비침습적 절개, 제거, 소거 및 증발을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출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환자에게는 통증과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에게는 시술 정밀도와 안전성을 보장하는 의료기기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반 외과 시술 전반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 국가들과 의료기기 규제를 공유하는 AMDD(ASEAN Medical Device Directive)를 따르고 있어, 이번 인증은 브이 레이저가 다른 아세안 국가에서도 추가 인증 없이 판매될 가능성을 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원텍 기술력과 신뢰성을 재확인한 결과”라며 “브이 레이저가 동남아 의료기기 시장의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텍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25’에 참가해 해외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