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약품유통協, 2025 정기총회 앞두고 주요 안건 논의
업권 수호와 사회공헌 방침 재확인
입력 2025.01.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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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8일 최종이사회 개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 8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 상정 안건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회의에 앞서 정성천 회장은 인사말에서의약품유통업계 영업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강해져야 한다고 전한 뒤 우리가 비록 세게 얻어맞는 경우도 있지만그에 맞서 다시 일어날 용기만 있다면우리 업권을 충분히 지켜내고 나아가 공동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것이 협회가 존립하는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지금은 모든 부분이 어려워 각자도생보다는 상부상조하며 함께 나아가야 할 시기이기에 우리 모두 어느 때 보다 화합하고 단결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고우리 스스로 힘을 키우고 업권을 지켜 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는 회무보고를 통해 총 7개 업체가 증가한 167개 업체의 회원사 현황을 보고받고, 2024결산(및 사업 실적()을 검토 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사업계획()으로 회원사 권익을 우선하는 협회 △포용과 협력으로 상생하는 협회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협회 운영방침 지속 제약사 불공정행위 적극 대응 불용재고 처리 단계적 해소방안 강구분회 활성화를 통한 회원의 적극적인 협회 활동 강화 회원사의 긍지를 높여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문화확립을 사업방향으로 잡았다.

이사회는 이어 능동적인 회무집행을 통해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키로 했다

이와 관련 정 회장은회원사의 소중한 회비가헛되게 쓰이지 않고협회의 위상과 업권신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사회는 사무국 김성원 부장을 부국장으로 승진하는 안을 승인했다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2025정기총회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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