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지식교류의 날’에 의료 대표기업으로 참여해 국제기구 및 협력국 주요 인사들에게 AI 활용 보건의료에 관한 발표를 진행하고, 이날 동시 개최한 디지털 트윈 기획 전시에서 디지털 해부학 교육 솔루션인 메딥박스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제 1회를 맞는 ‘지식교류의 날’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과 글로벌지식협력단지가 주관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10월 31일 오전 진행된 개막식에는 기획재정부 김범석 차관, KDI 조동철 원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세계은행(WB) 장 원차이 수석부총재와 에이미 도허티 정보&기술솔루션 부총재 등 국제기구, 공공기관, 협력국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는 이날 오후 ‘AI 를 통한 맞춤형 보건의료의 실현(Realizing Personalized Healthcare through AI)’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CT, X-ray 등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AI 기술 적용된 자사의 혁신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제해결의 새로운 지평' 이라는 테마로 디지털 트윈 기술의 기원과 발전 과정, 그리고 실제 기술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시도 개최됐다. 기획전시 ZONE 3에는 메디컬아이피를 비롯해 네이버랩스, CJ대한통운,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현대자동차 등 국내 산업별 디지털 트윈을 대표하는 총 7개 기업의 공동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그 중 메디컬아이피 디지털 해부학 교육 솔루션 메딥박스는 의료 분야의 디지털 트윈 대표 사례로 소개돼, 기존의 사체(카데바, cadaver)를 활용한 해부 실습 경제적, 윤리적, 그리고 관리적 문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교구로, 의료 교육 시스템이 열악한 환경에서 몇 백번이라도 반복해서 해부하며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기구 및 협력국 주요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딥박스는 글로벌지식협력단지(GKEDC) 교육동 1층 기획 전시관에서 2025년 9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글로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제기구 관계자와 중고등학생 등 일반인 약 3만 명 방문이 예상된다.
박상준 대표는 “메딥박스라는 혁신적인 교육 솔루션을 의료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산업 종사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진행될 국제기구 연계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중고교생, 국제기구 및 정부 기관 관계자들에게 메딥박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신약개발 기업, 미국 시장 성공적 진출 필수 대비 인허가 대응 전략은? |
2 | 바이오의약품 CDMO 육성, 생물보안법 입법 시기 등 미국 주시해야 |
3 | [전문가 칼럼] 한국화장품, 미국 시장에서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다 |
4 | 비만치료제 고성장에도 주가 하락 '아이러니'…국내 비만 ETF도 '흔들' |
5 | 씨엔팜,"항암제 가짜내성 발생 원인 규명..근원적 해결책 찾았다" |
6 | 인벤티지랩, 큐라티스 최대주주 '등극' |
7 | 타이레놀, 서현진과 ‘타이레놀 파우더’ 신규 캠페인 진행 |
8 | "이중항체 이어 ADC까지 접수한다" 에이비엘바이오 ADC 심포지엄 개막 |
9 | 국내는 약배송 금지…글로벌 온라인 약국,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 800조원 성장 |
10 | ‘오젬픽’ ‘젭바운드’ 1형 당뇨병 시장 트랜스포머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지식교류의 날’에 의료 대표기업으로 참여해 국제기구 및 협력국 주요 인사들에게 AI 활용 보건의료에 관한 발표를 진행하고, 이날 동시 개최한 디지털 트윈 기획 전시에서 디지털 해부학 교육 솔루션인 메딥박스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제 1회를 맞는 ‘지식교류의 날’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과 글로벌지식협력단지가 주관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10월 31일 오전 진행된 개막식에는 기획재정부 김범석 차관, KDI 조동철 원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세계은행(WB) 장 원차이 수석부총재와 에이미 도허티 정보&기술솔루션 부총재 등 국제기구, 공공기관, 협력국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는 이날 오후 ‘AI 를 통한 맞춤형 보건의료의 실현(Realizing Personalized Healthcare through AI)’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CT, X-ray 등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AI 기술 적용된 자사의 혁신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제해결의 새로운 지평' 이라는 테마로 디지털 트윈 기술의 기원과 발전 과정, 그리고 실제 기술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시도 개최됐다. 기획전시 ZONE 3에는 메디컬아이피를 비롯해 네이버랩스, CJ대한통운,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현대자동차 등 국내 산업별 디지털 트윈을 대표하는 총 7개 기업의 공동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그 중 메디컬아이피 디지털 해부학 교육 솔루션 메딥박스는 의료 분야의 디지털 트윈 대표 사례로 소개돼, 기존의 사체(카데바, cadaver)를 활용한 해부 실습 경제적, 윤리적, 그리고 관리적 문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교구로, 의료 교육 시스템이 열악한 환경에서 몇 백번이라도 반복해서 해부하며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기구 및 협력국 주요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딥박스는 글로벌지식협력단지(GKEDC) 교육동 1층 기획 전시관에서 2025년 9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글로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제기구 관계자와 중고등학생 등 일반인 약 3만 명 방문이 예상된다.
박상준 대표는 “메딥박스라는 혁신적인 교육 솔루션을 의료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산업 종사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진행될 국제기구 연계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중고교생, 국제기구 및 정부 기관 관계자들에게 메딥박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