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임상병리사협회(회장 유광철)은 광주광역시임상병리사회(회장 서정훈)와 함께 16일 무등산 편백 자연휴양림에서 집행부 워크숍을 열고, 지난 성과와 사업 공유 및 회원 복지 증진과 협회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 단체는 그동안의 주요 사업과 국제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회원 권익 증진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회는 이 같은 논의가 양 단체 국내외 위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학문적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다룬 발표도 이어졌다.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토론이 뒤따랐다.
만찬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협회 목표와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이 회원들의 열띤 논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회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긍정적인 영감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회 유광철 회장, 광주시회 서정훈 회장을 비롯한 양 단체 집행부를 비롯해 이광우 경기도회 명예회장, 김대중 자문위원, 임경철 감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16개 시도회와 13개 분과학회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회와 광주시회는 2015년 1월 첫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회와 광주시회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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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임상병리사협회(회장 유광철)은 광주광역시임상병리사회(회장 서정훈)와 함께 16일 무등산 편백 자연휴양림에서 집행부 워크숍을 열고, 지난 성과와 사업 공유 및 회원 복지 증진과 협회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 단체는 그동안의 주요 사업과 국제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회원 권익 증진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회는 이 같은 논의가 양 단체 국내외 위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학문적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다룬 발표도 이어졌다.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토론이 뒤따랐다.
만찬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협회 목표와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이 회원들의 열띤 논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회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긍정적인 영감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회 유광철 회장, 광주시회 서정훈 회장을 비롯한 양 단체 집행부를 비롯해 이광우 경기도회 명예회장, 김대중 자문위원, 임경철 감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16개 시도회와 13개 분과학회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회와 광주시회는 2015년 1월 첫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회와 광주시회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