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케어, 암 환자 700명 대상 '환자 중심 디지털 케어 솔루션' 설문 결과 발표
설문 시작 3시간 만에 암 환자와 보호자 700여명 참여
입력 2024.11.21 08:07 수정 2024.11.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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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빠른 회복을 위한 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루닛케어가 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온라인 설문 시작 3시간 만에 70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설문은 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온라인 설문은  시작 3시간 만에 7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0% 이상이 “의료 전문가와 암 관련 증상이나 궁금증을 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실 밖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필요 시 빠르게 의료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33.7%)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29.9%)가 암 관련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된 암 환자들의 주요 니즈 중 하나는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상담이었다. 이를 반영해 루닛케어는 24시간 핫라인 전화 상담과 의료진과의 직접 연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암 관리에 필수적인 맞춤형 정보와 케어를 지원하는 루닛케어 플러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암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루닛케어 박은수 대표는 “암 환자와 보호자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환자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루닛케어의 철학” 이라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암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니즈에 대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확인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암 환자와 보호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최고의 암 관리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루닛케어는 고객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설문조사 이후  일주일 만에, 고객들이 답변에 대한 자신의 만족도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질문과 답변’ 서비스 내 고객 피드백 수집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루닛케어가 환자들의 요구를 빠르게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닛케어는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과 추가 기능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환자 중심의 맞춤형 암 관리 서비스 루닛케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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