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 쿠어 파마슈티컬스社(COUR Pharmaceuticals)가 로슈 그룹의 미국 내 계열사인 제넨테크社와 전략적 제휴 및 라이센스 합의를 도출했다고 3일 공표했다.
양사는 관용원성(tolerogenic‧寬容原性) 나노입자 자가면역성 치료제들의 개발‧발매를 진행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쿠어 파마슈티컬스社는 면역 매개성 질환들을 치료하기 위해 항원 특이성 면역관용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동종계열 최초 질환조절제들(disease-modifying therapies)을 개발하는 데 사세를 집중하고 있는 생명공학사이다.
쿠어 파마슈티컬스社의 대니얼 애펄헌스 대표는 “제넨테크가 오랜 혁신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서 “우리가 독자보유한 면역관용 플랫폼을 적용해 자가면역성 질환들을 겨냥한 질환조절제를 개발하기 위해 제휴하게 된 것에 대단히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애펄헌스 대표는 뒤이어 “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제넨테크가 이상적인 파트너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쿠어 파마슈티컬스가 자가면역성 질환 분야에서 지금까지 구축한 임상성공의 토대 위에서 양사가 기회를 모색해 나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제휴를 통해 중요한 환자 커뮤니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믿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로슈 그룹의 보리스 L. 자이트라 사업개발 담당대표는 “우리가 혁신적인 과학의 발전 뿐 아니라 자가면역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들의 삶을 바꿔놓을(transformative) 치료제들을 개발하는 데 오랜 기간에 걸쳐 성공적인 유산을 축적해 왔다”고 말했다.
자이트라 대표는 “쿠어 파마슈티컬스와 같은 혁신적인 파트너와 협력키로 함에 따라 새로운 관용원성 나노입자 치료제 등의 연구에서 진일보를 추구하면서 과학적인 탐색을 지속해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환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치료제들을 선보이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에 한층 더 힘을 실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의 합의에 따라 쿠어 파마슈티컬스 측은 4,000만 달러의 계약성사금과 단기성과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총 9억 달러를 상회할 수 있는 개발, 발매 및 매출액 대비 성과금을 추가로 건네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또한 매출액 단계별 로열티를 수수할 수 있는 약속 또한 합의조항에 포함시켰다.
그 대신 쿠어 파마슈티컬스 측은 전임상 단계의 개발과 제조 기술이전 등을 책임지고 이행키로 했다.
제넨테크 측의 경우 임상개발, 허가신청 및 발매 등의 부분을 맡기로 했다.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 쿠어 파마슈티컬스社(COUR Pharmaceuticals)가 로슈 그룹의 미국 내 계열사인 제넨테크社와 전략적 제휴 및 라이센스 합의를 도출했다고 3일 공표했다.
양사는 관용원성(tolerogenic‧寬容原性) 나노입자 자가면역성 치료제들의 개발‧발매를 진행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쿠어 파마슈티컬스社는 면역 매개성 질환들을 치료하기 위해 항원 특이성 면역관용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동종계열 최초 질환조절제들(disease-modifying therapies)을 개발하는 데 사세를 집중하고 있는 생명공학사이다.
쿠어 파마슈티컬스社의 대니얼 애펄헌스 대표는 “제넨테크가 오랜 혁신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서 “우리가 독자보유한 면역관용 플랫폼을 적용해 자가면역성 질환들을 겨냥한 질환조절제를 개발하기 위해 제휴하게 된 것에 대단히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애펄헌스 대표는 뒤이어 “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제넨테크가 이상적인 파트너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쿠어 파마슈티컬스가 자가면역성 질환 분야에서 지금까지 구축한 임상성공의 토대 위에서 양사가 기회를 모색해 나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제휴를 통해 중요한 환자 커뮤니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믿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로슈 그룹의 보리스 L. 자이트라 사업개발 담당대표는 “우리가 혁신적인 과학의 발전 뿐 아니라 자가면역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들의 삶을 바꿔놓을(transformative) 치료제들을 개발하는 데 오랜 기간에 걸쳐 성공적인 유산을 축적해 왔다”고 말했다.
자이트라 대표는 “쿠어 파마슈티컬스와 같은 혁신적인 파트너와 협력키로 함에 따라 새로운 관용원성 나노입자 치료제 등의 연구에서 진일보를 추구하면서 과학적인 탐색을 지속해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환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치료제들을 선보이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에 한층 더 힘을 실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의 합의에 따라 쿠어 파마슈티컬스 측은 4,000만 달러의 계약성사금과 단기성과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총 9억 달러를 상회할 수 있는 개발, 발매 및 매출액 대비 성과금을 추가로 건네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또한 매출액 단계별 로열티를 수수할 수 있는 약속 또한 합의조항에 포함시켰다.
그 대신 쿠어 파마슈티컬스 측은 전임상 단계의 개발과 제조 기술이전 등을 책임지고 이행키로 했다.
제넨테크 측의 경우 임상개발, 허가신청 및 발매 등의 부분을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