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박영달, 약국 방문-회원 관심 분야 귀 기울이며 지지 호소
17일 강남서초구 방문...18일 약국학회-스포츠약학회 찾아
"적극적인 예산 반영 통해 회원들 갈증 풀어나갈 것" 약속
입력 2024.11.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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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대한약가회장 후보 캠프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64, 중앙대)는 지난 16일 강남구 회원들을 방문해 경기 침체와 처방감소로 힘든 11월의 약국 상황에 위로를 전하고 다양한 수가 인상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해외 방문객이 많고 미용 및 시술관련 환자 수요가 많은 강남서초구 회원들을 위해 간단 명료한 외국어 복약안내 및 시술 후 약국케어를 위한 학술 부분을 강화하겠고, 1인 약국이 많으므로 약국 간 소통을 위한 창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7일에는 대한약국학회와 스포츠약학회를 찾아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주도하는 두 학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약국학회에서 진행된 정기학술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환자관리를 주제로 진행이 되어 앞으로 약국에서 어떻게 디지털 약물안전카드와 AI를 접목할 수 있는지 미래의 약국상에 대한 논의에 참여했다. 스포츠 약학회 학술제에서는 생활스포츠가 일상으로 확산되는 요즘 스포츠약학 역시 앞으로 약국가에서 꼭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할 분야임에 공감을 전하고 일요일도 반납한 회원들에게 경의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지난 경기약사학술대회와 경기도약사회지에서도 디지털과 AI, 스포츠 약학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이루어졌던 만큼 앞으로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통해 회원들의 갈증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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