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거짓선동을 이끌고 있다며 권영희 후보의 정치적 공세에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권 후보의 ‘약사직능을 말살하는 의료영리화 의혹을 해명하라’는 주장은 의혹제기를 넘어 거짓선동과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면서 “평생 의료영리화에 반대한 최광훈 후보를 매도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광훈 후보는 오랫동안 의료영리화 반대에 앞장 서 왔다며 △법인약국 반대 △의약품 수퍼판매 반대 △화상투약기 저지 △약 배달 반대 문제에 있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쟁에 앞장서 왔는지 함께 한 회원들이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약사직능이 역할을 다해온 것처럼 적극적으로 약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약국의 전문성 ▲약사가 제공하는 건강정보 안내 ▲약국에서 디지털로 기록된 건강관리방법 안내 등의 공약을 핵심업무 내용에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광훈 후보는 “지금처럼 지역사회건강관리의 중심에 약사가 우뚝 서고, 약사업무를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최광훈 후보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의 협의 결과를 투명하게 회원에 공개해 왔다며, 복지부와의 밀약을 운운하며 의료영리화로 몰아가는 것은 선거 승리에 눈이 멀어 제기한 거짓의혹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최광훈 후보는 “권 후보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제기한 의료영리화 의혹의 저급함에 참담함을 표하며, 최광훈 후보는 의료영리화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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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거짓선동을 이끌고 있다며 권영희 후보의 정치적 공세에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권 후보의 ‘약사직능을 말살하는 의료영리화 의혹을 해명하라’는 주장은 의혹제기를 넘어 거짓선동과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면서 “평생 의료영리화에 반대한 최광훈 후보를 매도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광훈 후보는 오랫동안 의료영리화 반대에 앞장 서 왔다며 △법인약국 반대 △의약품 수퍼판매 반대 △화상투약기 저지 △약 배달 반대 문제에 있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쟁에 앞장서 왔는지 함께 한 회원들이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약사직능이 역할을 다해온 것처럼 적극적으로 약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약국의 전문성 ▲약사가 제공하는 건강정보 안내 ▲약국에서 디지털로 기록된 건강관리방법 안내 등의 공약을 핵심업무 내용에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광훈 후보는 “지금처럼 지역사회건강관리의 중심에 약사가 우뚝 서고, 약사업무를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최광훈 후보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의 협의 결과를 투명하게 회원에 공개해 왔다며, 복지부와의 밀약을 운운하며 의료영리화로 몰아가는 것은 선거 승리에 눈이 멀어 제기한 거짓의혹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최광훈 후보는 “권 후보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제기한 의료영리화 의혹의 저급함에 참담함을 표하며, 최광훈 후보는 의료영리화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밝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