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 64, 중앙대)는 4일 약국 및 병원 방문 선거운동 기간 중 회원 약사들이 보여준 약사 민생과 약국 경제 살리기에 대한 절박한 마음을 반드시 현실적인 법안과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약국, 병원 약사 선생님들께서 정말 어려움을 간절히 호소하신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약업 환경이지만 반드시 수가 신설과 체감되는 제도 변화로 보답하겠다. 간밤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 선포로 안 그래도 추워진 약사님들의 마음에 더욱 큰 짐이 더해질까 걱정이 든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사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일에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약사의 책임감은 언제나 최고여서 저는 약사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약사의 국민 보건에 대한 헌신이 반드시 자긍심과 보상으로 돌아오도록 힘쓰겠다”며 “약국 및 병원 약제부 약사님들께서 보여주신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반드시 법과 제도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 속으로 파고드는 회무, 대관에 대한 기대, 소통에 대한 젊은 약사님들의 바람을 안고 한약사 문제, 품절약 문제, 성분명 처방, 일반약 활성화, 병원 약사 처우개선까지 어느 것에든 확실한 성과, 확실한 개선을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는 이어 “짧은 일정 속에 전국의 회원분들을 직접 만나 눈을 맞추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분주한 근무 시간 중인데도 환영해주신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시간적인 제약으로 바쁜 시간대에 방문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저의 열정과 진심을 보여드렸고 회원의 고충을 직접 부딪히고 한 번 더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반드시 초심, 열심, 뒷심 3심의 마음으로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 회원님들께 환한 미소가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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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 64, 중앙대)는 4일 약국 및 병원 방문 선거운동 기간 중 회원 약사들이 보여준 약사 민생과 약국 경제 살리기에 대한 절박한 마음을 반드시 현실적인 법안과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약국, 병원 약사 선생님들께서 정말 어려움을 간절히 호소하신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약업 환경이지만 반드시 수가 신설과 체감되는 제도 변화로 보답하겠다. 간밤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 선포로 안 그래도 추워진 약사님들의 마음에 더욱 큰 짐이 더해질까 걱정이 든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사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일에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약사의 책임감은 언제나 최고여서 저는 약사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약사의 국민 보건에 대한 헌신이 반드시 자긍심과 보상으로 돌아오도록 힘쓰겠다”며 “약국 및 병원 약제부 약사님들께서 보여주신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반드시 법과 제도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 속으로 파고드는 회무, 대관에 대한 기대, 소통에 대한 젊은 약사님들의 바람을 안고 한약사 문제, 품절약 문제, 성분명 처방, 일반약 활성화, 병원 약사 처우개선까지 어느 것에든 확실한 성과, 확실한 개선을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는 이어 “짧은 일정 속에 전국의 회원분들을 직접 만나 눈을 맞추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분주한 근무 시간 중인데도 환영해주신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시간적인 제약으로 바쁜 시간대에 방문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저의 열정과 진심을 보여드렸고 회원의 고충을 직접 부딪히고 한 번 더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반드시 초심, 열심, 뒷심 3심의 마음으로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 회원님들께 환한 미소가 늘 함께하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