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비둘기회, 첫 임원회의 겸 상견례 20일 성료
신입회원 입회건-상반기 전지연수회-사회공헌사업 등 운영 전반 논의
취약계층 도움은 물론, 비둘기회 회원끼리 친목 도모 및 관계 노력키로
입력 2024.12.23 06:00 수정 2024.12.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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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회

33대 비둘기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첫 임원회의를 겸한 상견례를 개최했다.

강희윤 회장은 “흔쾌히 비둘기회의 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특히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멀리 전북 군산과 충남에서 오신 세 분과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오신 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김희식 총무의 사회로 △비둘기 신입회원 입회건과 △상반기 1박 2일 전지연수회 △사회공헌사업을 비롯한 25년도 비둘기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비둘기회는 여약사대상, 약사봉사대상, 약연상, 약사금탑상,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을 탄 여약사들의 모임인만큼 명성에 걸맞게 취약계층이나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 지원하는 한편, 비둘기회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마음을 모았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김정란, 유귀옥, 박명희, 이덕순 부회장과 이진우 재무, 김광신, 오혜라간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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