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8일 대한약사회 제41대 집행부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원회는 권영희 당선인의 뜻에 따라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 점검과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권영희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대한약사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각 분과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논의를 통해 회무를 인수하고, 앞으로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집행부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원회의 위원장에는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 우석대 강민구 교수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창귀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부위원장은 유성호, 간사는 노수진 약사가 맡았으며, 대변인에는 김인학, 이윤표 약사가 역할을 수행한다.
또 대한약사회의 주요 회무와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인수위원회는 5개 분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제1분과는 박근희, 이은경 위원장이 맡아 대한약사회 회무 및 사무처를 담당하고 제2분과는 황금석, 장은숙 위원장이 약학정보원을, 제3분과는 이광민 위원장이 약사공론과 정책연구소를 맡는다. 제4분과는 최용석 위원장이 대한약사회 정책 및 공약을, 제5분과는 황미경 위원장이 사이버연수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환자안전관리본부를 담당한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각 분과의 실무위원 명단은 첫 인수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달 8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8차례 회의를 통해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2차례 워크샵도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회 출발과 함께 인사위원회도 구성해 41대 집행부 임원과 기관장 추천 및 공모를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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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8일 대한약사회 제41대 집행부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원회는 권영희 당선인의 뜻에 따라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 점검과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권영희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대한약사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각 분과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논의를 통해 회무를 인수하고, 앞으로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집행부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원회의 위원장에는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 우석대 강민구 교수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창귀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부위원장은 유성호, 간사는 노수진 약사가 맡았으며, 대변인에는 김인학, 이윤표 약사가 역할을 수행한다.
또 대한약사회의 주요 회무와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인수위원회는 5개 분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제1분과는 박근희, 이은경 위원장이 맡아 대한약사회 회무 및 사무처를 담당하고 제2분과는 황금석, 장은숙 위원장이 약학정보원을, 제3분과는 이광민 위원장이 약사공론과 정책연구소를 맡는다. 제4분과는 최용석 위원장이 대한약사회 정책 및 공약을, 제5분과는 황미경 위원장이 사이버연수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환자안전관리본부를 담당한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각 분과의 실무위원 명단은 첫 인수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달 8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8차례 회의를 통해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2차례 워크샵도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회 출발과 함께 인사위원회도 구성해 41대 집행부 임원과 기관장 추천 및 공모를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