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피젠트는 제2형 염증을 매개하는 주요한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4(IL-4)와 인터루킨-13(IL-13)의 신호 전달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의 생물의약품으로 만 6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까지 사용 가능하다.
제2형 염증은 IL-4, IL-13 등의 사이토카인 분비로 인해 발생하며 제2형 염증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과활성화되면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듀피젠트는 제2형 염증 기전을 바탕으로 다른 치료제와 달리, 고령, 감염 동반, 악성 종양 위험군 등 다양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작용 감시를 위한 실험실 모니터링이나 사전 결핵검사도 필요하지 않다.
듀피젠트는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최대 5년 간 최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2677명의 모 임상 참여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연장연구(Open Label Extension, OLE)에 따르면 4주차에 듀피젠트 투여 환자의 각각 55.1%, 27.2%가 EASI-75, EASI-90을 달성했고 이 수치는 8주 70.6%, 44.1%, 260주 91.3%, 72.8%까지 시간이 갈수록 꾸준히 증가했다.
가려움증 NRS가 4점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 또한 마찬가지로 4주 46.1%, 8주 55.7%, 260주 60.7%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듀피젠트는 아토피피부염 최신 치료제 중 생후 만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처방이 가능한 유일한 치료제다.
만 6개월-5세 영유아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162명이 참여한 3상 임상에서 듀피젠트 투여군은 16주 시점 위약군 대비 IGA 0점 또는 1점(병변 없음 또는 거의 없음)을 달성한 환자 비율이 약 7배, EASI-75를 달성한 환자 비율이 약 4.8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듀피젠트 투여군은 16주 시점 위약군 대비 병변의 크기 및 중증도(EASI, SCORAD), 가려움증 정도(NRS)를 비롯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CDLQI)과 수면의 질 등 다양한 지표를 유의하게 개선했다.
듀피젠트는 만 6개월-5세 영유아 환자에서도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다른 연령대에서 관찰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된 결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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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피젠트는 제2형 염증을 매개하는 주요한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4(IL-4)와 인터루킨-13(IL-13)의 신호 전달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의 생물의약품으로 만 6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까지 사용 가능하다.
제2형 염증은 IL-4, IL-13 등의 사이토카인 분비로 인해 발생하며 제2형 염증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과활성화되면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듀피젠트는 제2형 염증 기전을 바탕으로 다른 치료제와 달리, 고령, 감염 동반, 악성 종양 위험군 등 다양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작용 감시를 위한 실험실 모니터링이나 사전 결핵검사도 필요하지 않다.
듀피젠트는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최대 5년 간 최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2677명의 모 임상 참여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연장연구(Open Label Extension, OLE)에 따르면 4주차에 듀피젠트 투여 환자의 각각 55.1%, 27.2%가 EASI-75, EASI-90을 달성했고 이 수치는 8주 70.6%, 44.1%, 260주 91.3%, 72.8%까지 시간이 갈수록 꾸준히 증가했다.
가려움증 NRS가 4점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 또한 마찬가지로 4주 46.1%, 8주 55.7%, 260주 60.7%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듀피젠트는 아토피피부염 최신 치료제 중 생후 만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처방이 가능한 유일한 치료제다.
만 6개월-5세 영유아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162명이 참여한 3상 임상에서 듀피젠트 투여군은 16주 시점 위약군 대비 IGA 0점 또는 1점(병변 없음 또는 거의 없음)을 달성한 환자 비율이 약 7배, EASI-75를 달성한 환자 비율이 약 4.8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듀피젠트 투여군은 16주 시점 위약군 대비 병변의 크기 및 중증도(EASI, SCORAD), 가려움증 정도(NRS)를 비롯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CDLQI)과 수면의 질 등 다양한 지표를 유의하게 개선했다.
듀피젠트는 만 6개월-5세 영유아 환자에서도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다른 연령대에서 관찰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된 결과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