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섭취가 기본이 된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칼슘, 비타민D, 비타민K, 망간 등 영양성분이 중심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외 기능성 원료는 주로 폐경 이후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골밀도 감소를 타겟으로 하여 개발되었다. 폐경기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는 골흡수를 촉진해 뼈의 밀도록 낮추고 결과적으로 뼈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둔 것이다. 따라서 영양성분을 기본으로 하여 성별과 연령대 등을 감안해 기능성 원료를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방식의 활용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2024년 9월 현재 뼈 건강과 관련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영양성분 4종과 기능성 원료 5종이다. 4종의 영양성분을 보면 칼슘을 비롯해 비타민D, 비타민K, 망간이 있다. 기능성 원료로는 인삼과 대두이소플라본이 고시형 원료로 등재되었고, 유단백추출물, 가시오가피숙지황복합추출물, 오미자·두충·구기자추출복합물이 개별인정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영양소의 보충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특정 질환이나 갱년기 등과 같은 신체 변화도 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뼈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평소 본인의 생활습관을 체크해보고 뼈 건강에 영향을 준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에 따라 영양성분, 혹은 기능성 원료 중 자신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면 좋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가장 풍부한 미네랄로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성분이다. 칼슘은 근육과 신경의 작동에 필요하고 다양한 호르몬의 형성과 방출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 여겨진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유제품, 생선류, 야채류에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칼슘은 뼈에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한 때에 혈액으로 방출되어 대사에 활용된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령대별 칼슘 권장량을 보면 4세 이후 하루 1000mg 수준의 칼슘이 요구된다. 또 성장기에 있는 9세~18세의 청소년은 하루 1300mg, 7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이 권장된다.
비타민D는 우리 몸이 칼슘을 흡수하도록 돕는 한편 면역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다. 우리 몸은 스스로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살이 햇빛에 노출되면 자연적으로 체내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근래에는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충분한 햇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피부색이 짙거나 실내에서 햇빛을 쪼이면 비타민D가 잘 생성되지 않는다. 노화 역시 체내 비타민D 생성량을 줄이는 요인이다.따라서 섭식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지방이 많은 생선이나 버섯류를 충분히 먹으면 비타민D 섭취에 도움이 된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령대별 비타민D 권장량을 보면 하루 15 mcg 수준의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70세 이상의 노령층은 20 mcg 수준의 비타민D가 권장된다.
비타민K는 정상적인 혈액응고와 뼈의 구성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K는 혈액 내에 포함된 칼슘이 뼈로 이동해 안착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기간 비타민K가 부족해지면 뼈의 강도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의 위험도 높아진다. 다행히도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상추 등의 녹색잎 채소와 식물성 오일 등에 비타민K가 비교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식이를 유지하면 비타민K가 결핍되는 일은 드물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령대별 비타민K 권장량을 보면 성인을 기준으로 남성은 하루 120 mcg, 여성은 하루 90 mcg 수준의 비타민K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망간은 에너지 생성, 세포 보호, 면역, 혈액응고,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다. 망간은 칼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과 함께 뼈의 밀도를 높이고 강도를 단단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폐경 후 여성들에게 칼슘, 아연, 구리, 망간을 함께 섭취시킨 임상 연구에서 망간을 함유한 복합 미네랄 섭취군에서 척추뼈 손실이 줄어드는 등 뼈 건강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뼈 건강과 관련한 망간의 역할은 아직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령대별 망간 권장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남성이 2.3 mg, 여성이 1.8 mg 이다.
인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소재로 잘 알려진 기능성 원료로 뼈 건강 개선 효과를 추가적으로 인정받으면서 뼈 건강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이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인삼을 섭취한 군은 골 형성 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이 대조군에 비해 11.6배, 칼슘 함량이 3배 높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그에 따라 2019년 개별인정형 원료로 기능성을 추가했고, 2020년 부터는 기능성이 고시되어 일일 섭취량 기준만 맞추면 뼈 건강 관련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인삼의 지표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의 합을 기준으로 하루 25 mg 수준을 섭취하도록 설계하면 된다.
대두이소플라본
대두이소플라본은 콩과 식물인 대두를 물이나 주정으로 추출하여 생산되는 기능성 원료다. 기능성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표성분인 대두이소플라본 비배당체를 기준으로1g 당 35 mg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지표성분을 하루 24 ~ 27 mg 섭취하도록 설계하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이소플라본은 주로 폐경기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소플라본과 관련된 연구들을 보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은 여성들의 골 흡수를 완화시켜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대퇴부, 요추 등의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유익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게한다.
가시오가피숙지황복합추출물은 숙지황과 가시오가피를 추출, 정제하여 생산되는 기능성 원료로 OPB라는 상품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폐경기 후 나타날 수 있는 골밀도 소실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난소를 절제한 마우스 모델에서 골밀도 감소 억제와 골강도 강화효과가 나타나 폐경기에 나타날 수 있는 뼈의 약화를 어느정도 완화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골밀도 수치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등재됐다. 가시오가피숙지황복합추출물의 지표성분은 스타키오스와 엘레우테로사이드E로 설정되었다. 기능성 원료를 기준으로 하루 800 mg 수준으로 섭취하도록 설계하면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오미자·두충·구기자추출복합물은 오미자와 두충, 구기자를 추출정제하여 생산하는 기능성 원료로 Osteo-F라는 상품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오미자·두충·구기자추출복합물은 골모세포에서 콜라겐 발현을 높이고 골 기질 형성과 미네랄화를 촉진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하루 253mg 수준의 오미자·두충·구기자추출복합물을 섭취한 그룹에서 오스테오칼신의 수치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정세영 <단국대 약학대학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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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섭취가 기본이 된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칼슘, 비타민D, 비타민K, 망간 등 영양성분이 중심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외 기능성 원료는 주로 폐경 이후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골밀도 감소를 타겟으로 하여 개발되었다. 폐경기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는 골흡수를 촉진해 뼈의 밀도록 낮추고 결과적으로 뼈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둔 것이다. 따라서 영양성분을 기본으로 하여 성별과 연령대 등을 감안해 기능성 원료를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방식의 활용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2024년 9월 현재 뼈 건강과 관련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영양성분 4종과 기능성 원료 5종이다. 4종의 영양성분을 보면 칼슘을 비롯해 비타민D, 비타민K, 망간이 있다. 기능성 원료로는 인삼과 대두이소플라본이 고시형 원료로 등재되었고, 유단백추출물, 가시오가피숙지황복합추출물, 오미자·두충·구기자추출복합물이 개별인정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영양소의 보충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특정 질환이나 갱년기 등과 같은 신체 변화도 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뼈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평소 본인의 생활습관을 체크해보고 뼈 건강에 영향을 준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에 따라 영양성분, 혹은 기능성 원료 중 자신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면 좋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가장 풍부한 미네랄로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성분이다. 칼슘은 근육과 신경의 작동에 필요하고 다양한 호르몬의 형성과 방출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 여겨진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유제품, 생선류, 야채류에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칼슘은 뼈에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한 때에 혈액으로 방출되어 대사에 활용된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령대별 칼슘 권장량을 보면 4세 이후 하루 1000mg 수준의 칼슘이 요구된다. 또 성장기에 있는 9세~18세의 청소년은 하루 1300mg, 7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이 권장된다.
비타민D는 우리 몸이 칼슘을 흡수하도록 돕는 한편 면역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다. 우리 몸은 스스로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살이 햇빛에 노출되면 자연적으로 체내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근래에는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충분한 햇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피부색이 짙거나 실내에서 햇빛을 쪼이면 비타민D가 잘 생성되지 않는다. 노화 역시 체내 비타민D 생성량을 줄이는 요인이다.따라서 섭식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지방이 많은 생선이나 버섯류를 충분히 먹으면 비타민D 섭취에 도움이 된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령대별 비타민D 권장량을 보면 하루 15 mcg 수준의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70세 이상의 노령층은 20 mcg 수준의 비타민D가 권장된다.
비타민K는 정상적인 혈액응고와 뼈의 구성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K는 혈액 내에 포함된 칼슘이 뼈로 이동해 안착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기간 비타민K가 부족해지면 뼈의 강도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의 위험도 높아진다. 다행히도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상추 등의 녹색잎 채소와 식물성 오일 등에 비타민K가 비교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식이를 유지하면 비타민K가 결핍되는 일은 드물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령대별 비타민K 권장량을 보면 성인을 기준으로 남성은 하루 120 mcg, 여성은 하루 90 mcg 수준의 비타민K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망간은 에너지 생성, 세포 보호, 면역, 혈액응고,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다. 망간은 칼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과 함께 뼈의 밀도를 높이고 강도를 단단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폐경 후 여성들에게 칼슘, 아연, 구리, 망간을 함께 섭취시킨 임상 연구에서 망간을 함유한 복합 미네랄 섭취군에서 척추뼈 손실이 줄어드는 등 뼈 건강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뼈 건강과 관련한 망간의 역할은 아직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령대별 망간 권장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남성이 2.3 mg, 여성이 1.8 mg 이다.
인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소재로 잘 알려진 기능성 원료로 뼈 건강 개선 효과를 추가적으로 인정받으면서 뼈 건강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이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인삼을 섭취한 군은 골 형성 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이 대조군에 비해 11.6배, 칼슘 함량이 3배 높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그에 따라 2019년 개별인정형 원료로 기능성을 추가했고, 2020년 부터는 기능성이 고시되어 일일 섭취량 기준만 맞추면 뼈 건강 관련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인삼의 지표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의 합을 기준으로 하루 25 mg 수준을 섭취하도록 설계하면 된다.
대두이소플라본
대두이소플라본은 콩과 식물인 대두를 물이나 주정으로 추출하여 생산되는 기능성 원료다. 기능성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표성분인 대두이소플라본 비배당체를 기준으로1g 당 35 mg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지표성분을 하루 24 ~ 27 mg 섭취하도록 설계하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이소플라본은 주로 폐경기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소플라본과 관련된 연구들을 보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은 여성들의 골 흡수를 완화시켜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대퇴부, 요추 등의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유익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게한다.
가시오가피숙지황복합추출물은 숙지황과 가시오가피를 추출, 정제하여 생산되는 기능성 원료로 OPB라는 상품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폐경기 후 나타날 수 있는 골밀도 소실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난소를 절제한 마우스 모델에서 골밀도 감소 억제와 골강도 강화효과가 나타나 폐경기에 나타날 수 있는 뼈의 약화를 어느정도 완화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골밀도 수치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등재됐다. 가시오가피숙지황복합추출물의 지표성분은 스타키오스와 엘레우테로사이드E로 설정되었다. 기능성 원료를 기준으로 하루 800 mg 수준으로 섭취하도록 설계하면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오미자·두충·구기자추출복합물은 오미자와 두충, 구기자를 추출정제하여 생산하는 기능성 원료로 Osteo-F라는 상품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오미자·두충·구기자추출복합물은 골모세포에서 콜라겐 발현을 높이고 골 기질 형성과 미네랄화를 촉진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하루 253mg 수준의 오미자·두충·구기자추출복합물을 섭취한 그룹에서 오스테오칼신의 수치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정세영 <단국대 약학대학 석좌교수>